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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티스토리 글자크기의 문제 해결책 크거나 혹은 작거나

 
  



오늘도 어김없이 블로그에 문제점이 생겼다. 하긴 살면서 문제가 없다면 무슨 재미로 살까하는 막연한 걱정도 있다.

티스토리의 문제점이란 갑자기 웹상의 글자가 자기 멋대로 커졌거나 작아진것이다.

혹시나 컴퓨터 설정상의 이상인가 싶어서 다른 사이트를 둘러보지만 왠걸 멀쩡한데 티스토리만 글자가 이상하다.

요즘같이 바이러스가 많은 세상 가슴이 덜컹한다.

마음을 가다듬고 티스토리 공지창을 차근차근 둘러보기도 하고 지식인 찾기도 하고 모든 방법을 모색하다보면 항상 해결방법과 마주하는 시간은 문제 해결의 희열이기보다는 허무함이 크기 마련이다. 너무도 사소한것으로 나의 웹서핑을 천리행군길로 만들어주신 개발자들에게 무한한 삿대질을 보낸다. ㅎㅎㅎ 뭐 그렇다고 보는데선 못하고 .....모니터에 대고 삿대질~

암튼 지금 가슴 답답한 분들은 바로 아래부분을 따라하시길~






1. 우선 메뉴에서 보기를 클릭합니다.



2. 보기에서 텍스트크기로 이동합니다.


3. 글자 크기를 보통으로 해주시거나 크게로 하시면됩니다.
   티스토리가 지원하는 약시자에 대한 배려의 부분이다보니 솔직히 좋은 기능이긴 합니다.




 

솔직히 티스토리는 전문블로그를 위한 서비스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엄청난 활용의 자유도를 보장할뿐만아니라 포털들의 노이즈로 부터 일정부분 자유로울수있다. 하지만 세상에 모든게 다 좋을순없듯이 막강한 자유도는 블로그에 대한 접근성을 일정부분 어렵게 만드는 장벽과도 같다. 현대의 사회자체가 시간에 쫒기는 삶이다보니 적극적인 관심과 의지가 없이는 블로그를 자신이 원하는 단계로 올려놓기는 시간상 금전상 힘든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이 블로그에 열광하는것 또한 매력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만큼 블로그에 대한 문제점의 해결책과 다양한 응용 팁이 포털상에 풍부하게 자료로 존재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러한 다양한 정보가 있는한 티스토리의 발전은 분명 밝을것이다. 막연하게 주어지는 범주내에서 짜집기 하는 삶에서 벗어나서 자신의 관심과 노력여하에 따라 자신이 블로그가 달라진다는것은 참으로 올바른 의무와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기에 더욱 애정이 생기는것이리라 본다. 조금 힘들더라도 모든 티스토리 초보분들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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