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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4

[상식] 자신에게 맞는 배낭메기 법 많은 백패커분들이 배낭을 메고다니지만 정장 자신의 체형에 정확히 맞춰서 배낭을 착용한다고는 말할수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짐싸는 순서나 무게의 위치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면서 정작 올바른 배낭메기와 끈조절법에 대해서는 무관심 합니다. 한 예로 대충 끈을 한두번 조절하여 맞춘 배낭을 몇일 또는 몇년째 그대로 착용하고 있으니까요. 실제로 배낭의 하중을 분산 시킬때 어깨는 30% 골반과 허리는 70% 정도로 무게를 분산시켜야만 피로감없이 여행을 즐길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봤을때 배낭의 끝단이 제대로 골반과 허리에 맞춰지는 사람도 보기가 힘들때가 있습니다. 마치 학교 가방이나 스님들 등짐 처럼 축 쳐져서 엉덩이를 덮는식으로 배낭을 메는 사람들 더러 있으니 말입니다. 일단 배낭의 위치는 끝단이 골반아래.. 2011. 9. 7.
[상식] 애완동물을 데리고 등산해도 될까? 역시 모닥불에 관한 법조항과 같이 이 조항도 불법일수도 있고 합법일수도 있습니다.. 자연공원법 제27조 및 제29조 등에 근거해서 시,도, 군립공원에서 정한 주요행위를 제한할수있도록 되있습니다. 단 제한사항은 정해진 기간안에 인테넷에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게시판을 설치해 미리 공지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렇기에 산의 이곳 저곳에 있는 홍보 게시물을 숙지 하셔야 곤란을 겪지 않습니다. 특히 각 공원에 따라 이 저촉되는 범위가 달라 어떤 곳은 개,고양이 등 동물을 데리고 입장하는 행위를 금지 하고있기도 합니다. 만일 이 조항을 위반시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가하게 되어있기에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만일 백패커나 등산객들중 애완견과 함께 등산을 즐기시고 싶다면 미연에 해당 산이 자연공원으로 지정됐는지 확인.. 2011. 9. 6.
백패킹 [backpacking] 이란? 백패킹은 ‘짊어지고 나른다’라는 뜻으로, 1박 이상의 야영생활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정해진 구간을 여행하는 것이다. 등산과 트레킹의 묘미가 복합된 레저 스포츠로 산의 정상까지 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으면서 발길 닿는 대로 걷는다는 점에서는 트레킹과 유사하지만, 주로 계곡이나 냇가를 끼고 발걸음을 옮긴다는 점에서 트레킹과 구별된다. 영국에서는 하이킹(hiking), 독일에서는 반데룽(Wanderung)이라는 말로 쓰인다. 백패킹의 유래는 기계화, 개인화, 물질화로 잃어버린 인간 본연의 모습을 찾으려는 노력으로 시작된 것이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문명의 도움 없이 자신의 두 발과 의지만으로 대자연을 찾아 나서는 행위로 근대적 의미의 도보여행이라 할 수 있다.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는 이미 정착되어 .. 2011. 9. 5.
[장비] 발포매트 VS 에어매트 백패킹과 캠핑 등산비박이나 1박이상 하시는 분들이 꽤나 고민하는것중 하나가 매트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역시 백패킹시 매트의 선택에 많이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기에 일단 비교부터 해보겠습니다. 발포매트의 장점 1. 설치와 철수가 용이하다. 그냥 쭉 펴거나 돌돌 말아주면 끝 2. 4계절 언제나 설치가 용이하고 열기에대한 어느정도 위험성이 적다. 3. 겨울철 동계취침시 바닥의 냉기를 거의 차단해준다. 단, 너무 얇거나 평면 발포매트는 냉기에 약함 4. 장거리 도보이동이 많은 백패커들에게 배낭의 무게를 덜어줌. 5. 가격이 저렴한편임 발포매트의 단점 1. 부피가 생각외로 커서 깔끔한 배낭을 추구하는 백패커스타일엔 다소 거추장스럽게 배낭외피에 결합됨으로써 보기에 좋지는 않음. 2. 역시 부피로인해 이동시 .. 2011.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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