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0419 세상의 이쁜 특수 문자 기호를 모두 모아 보았다. ツ ♋ 웃 유 Σ ⊗ ♒ ☠ ☮ ☯ ♠ Ω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Δ ◕ ◔ ʊ ϟ ღ 回 ₪ ✓ ✔ ✕ ✖ ☢ ☣ ☤ ☥ ☦ ☧ ☨ ☩ ☪ ☫ ☬ ☭ ☹ ☺ ☻ ت ヅ ツ ッ シ Ü ϡ ♋ ♂ ♀ ☿ ♥ ❤ ❥ 웃 유 ♡ ۵ ❣ ☼ ☀ ☁ ☂ ☃ ☄ ☾ ☽ ❄ ☇ ☈ ⊙ ☉ ℃ ℉ ° ♪ ♫ ♩ ♬ ♭ ♮ ♯ ° 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Æ æ ❖ ℘ℑℜℵ♏η αβεℓ.. 2024. 4. 25. 미드 옐로우스톤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몬태나 여행 드라마 옐로스톤의 배경인 미국의 몬태나주(Montana)는 미국 북서부에 위치한 주로, 면적이 가장 큰 4대 주 중 하나로 대규모 주입니다. 몬태나주는 대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며, 산악 지형과 넓은 평원 지대가 특징입니다. 면적은 약 38만 1,000제곱킬로미터(약 14만 7,000제곱마일)의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미국에서 네 번째로 큰 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지역은 산악지대와 초원 지역이 함께 있어 다양한 지형을 자랑합니다. 몬태나주는 원주민 아메리칸 인디언들이 오랜 기간 살았던 곳으로, 그들의 문화와 역사적 유적지가 이곳에 있습니다. 유럽인이 처음으로 몬태나 지역에 도착한 것은 18세기 후반으로, 이후 황금 발견과 철도 건설 등으로 인해 이 지역은 미국의 개척과 발.. 2024. 4. 25. 옐로우스톤 시즌1 1화 속의 소소하고 디테일한 이야기 - 훈장 인디언 보호구역으로 넘어온 도턴가의 소들에 대한 처리 문제를 두고 케이시의 처남과 그의 친구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때 이 대화를 듣고 있던 도턴가의 아들인 케이시는 처남에게 왜 자신의 소유가 아닌 소를 마음대로 처리하려고 하냐고 타박을 하자 케이시를 탐탁지 않게 여기던 처남은 정색을 하게 되죠. 그러자 옆에 있던 친구가 분위기를 바꾸고자 케이시의 훈장을 보며 무슨 훈장이냐고 물어봅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 훈장 때문에 두 남자의 신경전은 더 거세집니다. 처남은 케이시의 훈장 가치를 깍아 내리려는 듯 퉁명스럽게 그저 사람을 죽이면 받을 수 있는 것이라며 자신은 두 개나 있다고 브이자 손가락을 표시하며 자랑합니다. 이런 둘의 반응에 당황한 친구는 다시 한번 분위기를 바꾸려고 다.. 2024. 4. 24. 외모보다 더 아름다운 미인이 되고 싶으세요? 외모보다 더 아름다운 미인이 되고 싶으시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고 눈을 감은 후 잠시 생각해 보세요. 정말 자신이 현재보다 더 미인이 될 수 있을 테니까요. 정말 모든 사람이 원하는 미인이 될 거랍니다. 일단 미인이 되려면 역사상 어떤 사람이 미인이었나 알아볼게요. 그리고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미인이 어떤 조건을 가장 중요시하게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지루하시더도 쉬엄쉬엄 읽어주세요. 10위 캐서린 제타 존스 (Catherine Zeta Jones) 미국 언론이 선정한 최고의 미녀입니다. 미국에서 금발이 아님에도 최고의 미녀의 반열에 오른 것은 클래식하면서도 이국적이고 완벽한 조각 수준의 외모와 신체 조건을 꼽는다죠. 자타가 인정하는 최고의 미녀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세월에 장사 없다고... 중년에 접.. 2024. 4. 23. 여행하기 좋은 동남아 10개 나라는 어디일까? 1. **싱가포르** - 특징: 세계적으로 경제적 중심지로 인정받으며, 혁신적인 도시 계획과 깨끗한 환경, 뛰어난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 순위 근거: 경제 발전, 교육 수준, 기업 환경, 안전성 등 다양한 삶의 질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습니다. - 장점: 고급 생활 수준, 효율적인 교통 체계, 다문화적 환경 - 단점: 생활 비용이 높음, 자연 경관 부족 추천 계층: 경제적으로 안정된 가정을 가진 가족, 비즈니스 전문가, 교육을 받고자 하는 학생들 추천 연령대: 20대 후반부터 50대까지 종교: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나, 이슬람, 불교, 기독교가 주요 종교입니다. 정치상황: 다당제를 채택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안정적인 정치 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제상황: 세계적으로 경제 발전이 빠르며, 금융.. 2024. 4. 23. 파타야 여행 : 경이로운 탐험과 휴양의 메카 태국의 파타야는 휴양지로서의 매력과 도시의 활기찬 분위기를 한데 모아놓은 곳입니다. 아름다운 해변, 다채로운 문화, 풍부한 음식 등 다양한 경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함께 파타야를 탐험해 보겠습니다!1. 해변에서의 휴양파타야의 주요 매력 중 하나는 그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푸른 바다와 화사한 태양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좀티엔 비치 (Jomtien Beach)과 파타야 비치(Pattaya Beach)는 해변 활동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해안을 따라 걷거나 해양 스포츠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해변에서의 피크닉해변은 피크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한 장소입니다. 모래 위에 뜨거운 햇볕 아래 이불을 깔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 2024. 4. 22. Discovering Diversity: Exploring the Charms of Itaewon Welcome to Itaewon, a vibrant district nestled in the heart of Seoul, South Korea. Known for its diversity and unique charm, Itaewon is a melting pot where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come together to experience a myriad of cultures and forge new connections. First and foremost, one of the most iconic spots in Itaewon is the International Food Street. Here, you can embark on a culinary journe.. 2024. 4. 16. #1. Seoul Guided Walking Tour - Bukchon Hanok Village A place where visitors can embrace the beauty of traditional Korean houses. This walking tour takes visitors around the area of Bukchon Hanok Village, the only place in Seoul where hundreds of traditional Korean houses, or hanoks, are clustered together. Bukchon Hanok Village is an important area for culture and the arts, with its number of museums, craft workshops and historic landmarks. Walkin.. 2024. 4. 15. What is a must-see tourist attraction in Korea? Here are detailed descriptions of five of the most visited tourist attractions in Korea, along with the reasons why they are popular among foreigners: 1. Gyeongbokgung Palace: Reason: Gyeongbokgung Palace is renowned for its rich history and traditional architecture, offering visitors a glimpse into Korea's royal past. Features: As the largest and most beautiful of the Joseon Dynasty palaces, Gy.. 2024. 4. 14. 유대신화!! 인류 최초의 여성은 이브가 아니었다. 우리는 흔히 성경 구약서에서 인류 최초의 여성은 아담의 갈비뼈로 창조된 이브로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이 유서 깊은 종교들의 뿌리인 유대 땅의 구전 신화 속에서는 인류 최초의 여성은 이브가 아닌 릴리트라는 독립적이고 성평등을 주장하는 강인한 여성을 인류 최초의 여성으로 말합니다.. 오늘은 바로 시대를 초월한 이 신화 속 여성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이 신비로운 유대의 비전통적 고전 신화에서는 이렇게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오래전, 신이 천지를 창조하던 때에 남녀 한쌍인 아담과 릴리트는 함께 동일한 흙으로부터 창조되었습니다. 그들은 신의 손으로 만들어진 완벽한 존재로, 물리적인 형태와 정신적인 특성을 함께 가졌습니다. 그들의 존재는 사랑과 협력의 결실로 출발했으며, 초기에는 그들 사이에 아.. 2024. 4. 13. 윈도우 자동 전체 화면이 귀찮은 당신에게~ 윈도우를 사용하다보면 자신이 원하는 크기의 창을 가장자리 화면 테두리로 옮겨두려고 하면 창이 갑자기 전체화면으로 변해서 번거로울때가 많다. 이 기능이 의외로 귀찮은 상황이 많기에 오늘은 이 기능을 끄는 방법을 알아보자. 우선 1. 윈도우 하단 바에서 돋보기 모양의 검색창에 제어판이라고 치고 엔터를 누르자. 2. 접근성 센터를 클릭한다. 3. 마우스를 사용하기 쉽게 설정 클릭 4. 화면가장자리로 이동 할때 자동으로 배열되지 않도록 방지 체크해주고 확인 클릭해주시면 이제 더이상 윈도우 창을 화면 테두리로 옮기더라도 자동으로 전체화면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2024. 4. 7. 죽기 전 꼭 여행 가봐야 할 유럽 국가들 유럽은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자랑하는 국가들이 많습니다. 여기서는 이탈리아, 프랑스, 그리스를 선택해 소개하겠습니다. 1. 이탈리아 (Italy): 역사: 로마 제국, 르네상스, 고대 그리스와 로마 문명의 영향을 받았으며, 현대 이탈리아는 1861년 이탈리아 통일 이후로 국가가 통합되었습니다. 이탈리아는 카톨릭의 심자인 로마가 있지만 그보다 더 유명한 세계 3대 패션 쇼핑의 도시로 유명한 밀라노가 있는 나라입니다. 고대 역사 유적과 함께 명품을 쇼핑하기 위해 지금도 수많은 세계인들이 모여드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국토 면적: 약 301,340km² 인구 수: 약 6,000만 명 지형 특색: 북부에는 알프스 산맥이 있고, 남부에는 지중해 연안이 펼쳐져 있습니다. 기후: 주로 지중해 기후로 따뜻한 여름과 강수.. 2024. 4. 7. 뉴질랜드는 왜 일부 도시에만 인구가 집중되어 있을까? 이민자들의 나라라고 불리우고 지금도 전세계 각국에서 이민가고 싶어하는 최상위 국가에 자리하는 나라가 뉴질랜드입니다. 뉴질랜드는 대양에 위치한 섬나라로, 남쪽의 남섬(South Island)과 북쪽의 북섬(North Island)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태평양 제도(예: 사모아, 토켈라우)에서 가장 크며,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서 가장 가까운 나라 중 하나입니다. 뉴질랜드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많은 마오리(Maori) 부족과 유럽의 이민자들이 함께 살았습니다. 1840년 Waitangi 협정으로 영국의 영향 아래에서 뉴질랜드는 영주제로 규정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유럽인 이민자들이 증가하면서 뉴질랜드의 사회와 경제가 형성되었습니다. 뉴질랜드의 면적은 약 268,000km²로, 비교적 넓은.. 2024. 4. 7. 실시간 라이브 방송 시청자 조차 조작하는 Ai앱 등장 오늘 유튜브로 뉴스를 보다가 또 한 번 놀라는 일이 생겼다. 우리는 흔히 AI가 실시간으로 현실을 조작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었다. 최근 심각하게 받아들인 실시간 조작은 보이스 변환, 딥페이크 기술이었지만 아직은 유심히 듣거나 보면 억양이나 뉘앙스 표정의 변화나 미세한 움직임이 다름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것들 보다 텍스트로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라이브 방송의 막강한 여론 형성의 힘까지 조작 가능한 세상이 되어버렸다. 보통 우리는 이슈가 있는 곳에 몰려들게 되어있기 마련이고 사람이 몰리는 이슈가 상위 가십거리가 되고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더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는 방향으로 우리의 인식이 변화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그런 대중의 큰 흐름의 방향을 단번에 바꿔 버릴 수도 있는 라이브 방송 조작.. 2024. 4. 5. [몽벨] 몽벨 스텔라릿지2 메쉬이너 호환해서 4계절 사용하기 [장비] 몽벨 스텔라릿지2 메쉬이너 호환해서 4계절 사용하기 몽벨 스텔라릿지2로 4계절 여름까지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몽벨스텔라릿지2는 기본적인 스펙이 하계를 제외한 동계용으로 제작되었지만 저같은 가성비 중시하는 유저에겐 항상 아쉬운 부분이아닐수 없습니다. 그래서 허바허바 처럼 메쉬이너를 적용해서 4계절 운용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에서 출발하게되어 각 텐트 제조사와 텐트 개조 전문 업체에 문의를 했지만 역시 단가가 너무 비싸져서 따로 제작할 엄두가 나지 않았었죠. 하지만 그렇다고 풀죽어 있을필요는 없는게 요즘은 아웃도어 시대기에 엄청난 비 메이커 제품들이 수도없이 개량되고 카피되어 나오고 있기에 검색 신공을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메쉬이너만 판매되는 트랙돔2 메쉬이너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일단 몽벨.. 2024. 4. 3. [장비] 몽벨 스텔라릿지2 장단점 너무 오래 간만에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내요. 귀찮기도 하고 일하는게 너무 바쁘고해서 글쓸 엄두가 나지 않았기도 합니다. 그동안 만원짜리 텐트부터 힐맨 투어2, 반포텍, msr 허바허바나 블렉다이아몬드 피츠로이 엘도라도 등등 여러 텐트를 전전하면서 항상 2%부족했던게 무게의 부담이였습니다. 그렇다고 무게를 따지다 보니 이건 뭐 텐트 가격이 항상 부담스럽고... 그러던중 가성비 좋고 개인적으로 디자인도 맘에드는 텐트를 입양하게되었습니다. 경량을 중시하는 몽벨의 스텔라릿지2 신형의 경우 1.6kg 무게이고 노란색 옐로 스킨이 너무 이쁜텐트죠. 공격적인 알파인 백패커에겐 무게만으로도 매력적인 텐트입니다. 단점이라면 여름에 벌레가 많이 꼬이는 색이고 알파인 경량이다보니 175cm 이상의 분들은 머리와 다리가 텐트.. 2024. 4. 3. 레더맨 웨이브 플러스 멀티툴 최고의 선택인 이유 LEATHER MAN WAVE + 대체로 남자들의 로망은 자동차와 전자 장비나 공구를 소유하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더욱이 야외 활동을 취미로 하는 분이라면 관련 장비 욕심은 두말할것도 없죠. 저 역시 이런 저런 활동적인 취미가 있는데다 백패킹을 하다보면 장비가 탐나는 경우가 많답니다. 근데 이런 장비가 말썽 일으킬 경우에 셀프로 고치는 재미역시 놓칠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그래서 미국 여행중 홈디퍼를 빼놓지 않고 둘러보았답니다. 미국 온김에 미국을 상징하는 물건을 사가야지 하는 생각에 가장 먼저 떠오른건 지포라이터와 레더맨이였답니다. 지포라이터는 괜히 담배 끊으려는 의지를 약하게 할듯해서 구입 못하고 레더맨 멀티툴만 구입했답니다. 부서지지 않는 심플한 구조에서 오는 튼튼함과 어떤 상황에서도 작동하게 만든 미국다운 투박하지만 실용적인 디자.. 2024. 4. 3. 장발장 빵 한 조각 죄의 무게는? 사람들 중에는 어린 시절 한 번쯤 생각 없이 남의 물건을 가져간 적도 있을 것이다. 아직 그게 죄란 걸 모르고 가져가는 아이도 있을 테고 죄라는 걸 알면서도 가지고 싶다는 욕구를 이겨내지 못하고 본능에 따라 행동하는 아이들도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일정 나이가 지나고 사회적으로 절도란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인식한 사람들 중에서도 절도를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게 무슨 큰 죄냐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사실 제삼자들 조차도 피해 물품이 너무 사소하고 하찮은 것일 경우는 뭐 그런 걸로 법으로 해결하려고 하는가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도덕적인 면에서 하찮은 절도 물품에 너무 과도한 형벌을 가한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법과 질서의 공정성과 엄한 집행을 통해 사회질서를 유지시키고 범죄를 .. 2024. 4. 2. 오토라는 남자의 Allen wrench 뜻이 뭐지? 오토라는 남자라는 영화를 보다 보면 이웃집으로 이사 온 부부가 오토에게 공구를 빌리려고 하는데 공구 이름으로 옥신 각신 하는 장면이 나온다. 아내는 알렌 렌치가 맞다고 하고 남편은 알빈 렌치라고 한다. 우리는 흔히 공구의 이름이 잘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생기곤 한다. 나 역시 이 렌치의 이름이 생소했는데 오토가 건네준 공구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육각렌치 혹은 엘자렌치였다. 문뜩 이 공구가 왜 알렌 렌치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추측해본 결과는 엘자 모양의 렌치니까 친근하게 사람이름 부르듯 알렌이라고 부르지 않았을까 했지만 보기 좋게 틀렸더라. 아마 이웃집 남자도 나와 비슷하게 생각하다 알빈이란 이름으로 기억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일단 우리의 친절한 구글씨의 도움을 .. 2024. 4. 1.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