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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보다 더 아름다운 미인이 되고 싶으시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고 눈을 감은 후 잠시 생각해보세요.
정말 자신이 현재보다 더 미인이 될수있을테니까요. 남자들이 정말 원하는 미인이 될꺼랍니다.

일단 미인이 되려면 역사상 어떤 사람이 미인이였나 알아볼께요. 그리고 남자들이 가장 원하는 미인이 어떤 조건을 가장 중요시 하게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지루하시더도 쉬엄 쉬엄 읽어주세요.

  

          전성기 모습                         현재모습

10위 캐서린 제타 존스  (Catherine Zeta Jones)
미국 언론이 선정한 최고의 미녀입니다. 미국에서 금발이 아님에도 최고의 미녀의 반열에 오른것은 클래식하면서도 이국적이고 완벽한 조각 수준의 외모와 신체 조건을 꼽는다죠. 자타가 인정하는 최고의 미녀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세월에 장사 없다고... 중년에 접어든 그녀에게서 더이상의 예전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건 정말 아쉬운 일입니다. 조로에 나오던 그녀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하내요.



 

          전성기 모습                         현재모습

9위 브룩쉴즈  (Brooke Christa Shields)
21세기 최고의 미인으로 다뤄질만큼 미녀이기도 하고 동시에 뛰어난 학력을 가진 제원이기도 합니다. 미국의 프린스턴 대학출신으로 세계최고를 다투는 아이비리그 대학중에서도 하버드대 예일대 스탠포드대와 함께 명문대 1순위를 다투는 곳으로 유명하죠. 꼭 우리나라로 따지면 김태희 정도로 아주 축복받은 유전자죠 ㅎㅎㅎ
하지만 그런 축복도 오래가지 않나봅니다. 현재 그녀는 거인증이라는 말단 비대증을 앓고 있어서 더이상 예전 모습을 찾아 볼수가 없내요. 하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이나 삶에 대한 애착으로 항상 밝은 모습 보여줘서 너무 좋답니다. 이렇듯 외모뿐아니라 지성까지 겸비한 미녀로 9위랍니다.



  

          전성기 모습                         현재모습

8위 소피마르소 (Sophie Daniele Sylvie Maupu)
80-90년대 한국남성이 뽑는 최고의 미녀입니다. 당시 유콜 잇 러브를 워크맨 카셋에 끼우고 항상 즐겨 듣던 남성들이 부지기수였죠. 당시만해도 해외 연예인이 예쁘다고하는 인물이 몇몇 있었지만 남성들의 마음을 쏙빼놓은 외국인은 소피마르소가 최초이자 최고일듯합니다. 소녀와 같은 청순가련함으로 애절한 연기만하다보니 마흔이 넘은 지금도 약간은 애절하거나 청순한 역할에서 벗어나는 연기 변신에 실패만 하고 있내요.지금은 마흔이 넘어 예전만 못합니다만 눈가에 약간 주름이 있을뿐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끊임없이 자신을 가꾸는 그녀가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항상 잃지않는 상냥한 미소가 더욱 아름답죠.


   
                   

7위 비비안리 (Vivian Mary Hartley)
161센치의 키 19인치의 잘룩한 개미허리 주먹만한 작은 얼굴 하지만 오똑한 꼿날에 뚜렷한 이목구비 동양적 미인과같이 아담하고 단아한 미녀다. 바람과 함께사라지다로 일약 전세계적 스타덤에 오른 인물이죠. 그러나 신체적건강이 좋지 않았고 정신적 불안정으로 인해 매우 감정의 기복이 심해서 격한 신경질적 히스테리로 인해 평생 가장 사랑하던 두번째 남편 로렌스 올리비에와 이혼을 하게 되고 결국 오래지 않아서 폐결핵 재발과 정신불열증으로 외롭게 죽음을 맞이한 비운의 미녀배우죠. 두번의 이혼후에도 안정을 찾지 못한체 사랑에 목말라 한 그녀를 보노라면 이래서 미인 박명이라고 하나 봅니다.


   


6위 마릴린 먼로 (Norma Jeane Mortensen)
세기의 미녀이자 비운의 여배우로 유명하죠. 분명 미녀임에도 불구하고 6위에 랭크된것은 마릴린 먼로란 배우가 20세기 폭스사에 의해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스타이기 때문입니다. 처음 사진기자의 눈에 띄고 폭스사의 전속 배우가 되면서 스타만들기의 대상으로서 이름을 마릴린 먼로로 바꾸고 당시 사람들에게 인기있던 금발로 만들기 위해 염색을 했을 정도로 철저히 상업화의 표적이 됐습니다. 하지만 폭스사도 10년간 마릴린 덕에 먹고 살았을 정도로 최고의 섹시 심벌로 추앙받습니다. 하지만 역시 태생때부터의 불행의 저주였는지 결국 순탄치 못한 결혼생활과 약물과다 복용으로 젊은 나이에 자택에서 사망한채 발견되죠. 비비안리 못지 않게 비운의 여배우랍니다.
 

  

         전성기 모습                         현재모습

5위 소피아 로렌 (Sofia Villani Scicolone)
동양적 미인의 기준으로 본다면 그다지 미인으로 보여지지 않지만 관능적이고 풍만한 몸매에 이탈리아 특유의 시원스러운 이목구비가 그녀의 매력임에 틀림없습니다. 톰행크스는 소피에겐 남성을 잡아끄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고 평했을 정도로 전성기 시절 그녀는 보면 볼수록 끌리는 매력을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도도하고 차가울듯 하면서도 열정적이고 야성적 매력이 여전히 그녀를 세계적 미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제 70을 넘긴 그녀에게선 더이상 과거의 아름다움을 찾을순 없지만 여전히 건강하게 우리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그녀의 가치는 충분하리라 봅니다. 그녀의 아름다움은 언제까지나 그녀의 영화속에 살아 숨쉴테니까요.





4위 에바 가드너 (Ava Lavinia Gardner)
팜므파탈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로 한시대를 풍미한 미녀입니다.
싸늘하고 차가운 미소와 도도한 눈빛 그리고 아일랜드인 특유의 깐깐한 고집과 차가운 자존심 속에 감춰진 뜨거운 열정, 완벽한 아치형 눈썹라인은 동서 고금을 통틀어 미인으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헐리웃 남성을 만남에 있어서도 기존 여배우들이 선택받는 입장이였다면 그녀는 항상 남성을 선택하는 입장을 고수했던 진정한 디바였습니다. 더욱이 외모나 스크린상에서 보여주듯이 그녀는 항상 일상에서도 당당한 모습을 유지했고, 자신이 스스로 개척하고 도전하는 삶을 살았기에 현대적 의미에서 진정한 미녀임에 틀림없습니다.. 


 
 

                               전성기 모습                                      모나코 왕비시절

3위 그레이스 켈리 (Grace Patricia Kelly)
헐리웃 배우출신으로써 모나코의 왕비가된 미녀로 너무나 유명한 여성이죠. 스릴러의 거장 히치콕 감독이 가장 선호한 금발의 미녀고 당시 유명인이지만 단 한번의 스캔들도 나지 않은 생활이 단정한 여인으로도 유명하죠. 그래서 더욱 왕비로써 잘 어울리지 않은가 생각해본다. 또한 모나코 국민을 비롯해 전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왕비로 기억되는 그녀는 가장 극적이고 정말 영화같은 인생을 살다간 정숙한 여인으로 미녀 3위에 등극했답니다.


  
  

                                 전성기 모습                                           현재모습

2위 엘리자베스 테일러
아역 배우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연기자로써 최고의미녀로 뽑히는 엘리자베스 테일러 더욱이 여덟번의 결혼과 이혼 그리고 수천번의 스캔들이 생길 정도의 바람둥이로 유명한 배우랍니다. 17세에 힐튼가의 경영 후계자 니키힐튼과 첫번째 결혼식을 올린 만큼 참 빅뉴스를 몰고 다녔을 정도랍니다. 우아하면서도 청순하고 도도하지 않으면서도 순수한 아름다움과 발랄한듯하면서도 침착한 몽염의 환상과 같은 미소는 희대의 미녀라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삶은 그녀의 미모 만큼 아름답지 못했던게 사실입니다.
그녀가 말했듯이 그녀에겐 수많은 남자가 있었지만 자신이 원한건 단 한사람의 사랑뿐이였다고 말하듯 인간에겐 돈이나 명예 아름다움 등도 중요하겠지만  죽는 그 순간까지 자신을 아껴주고 자신이 사랑 할 수있는 한 사람의 사랑이 가장 필요한게 아닐까 합니다.





1위 오드리 햅번 (Andrey Kathleen Ruston)

마릴린 멀로와 동시대의 미녀지만 서로 다른 매력을 가졌던 희대의 미녀입니다. 먼로가 자유분방의 자유로운 섹시 심벌의 영혼이라면 햅번은 단아하고 새침하면서도 발랄한 숙녀의 이미지였으니까요.
그런 오드리 햅번은 전세계적으로 동서고금을 떠나서 이견이 없을 만큼 최고의 미녀로 여겨집니다..
이전의 미녀들은 국가나 시대의 필요에 따라 기준이 변하기에 미녀라 보기 힘든 여자들도 있고 앞으로 가치관이 변하면 조금씩 미녀로서으 자리가 뒤바뀔수도 있겠지만 오드리 햅번은 변함없이 영원한 아름다움의 심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마의 휴일>을 통해서 일약 전세계적 미녀로 이름을 전파 했지만 그녀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이전의 여성들과 달리 학벌이나 지성 또는 세간의 평가나 포장된 외모 때문이 아닙니다. 

 그녀가 받은 수많은 사랑을 단지 자신의 행복으로 남기기 보다는 전세계에 기아로 허덕이는 세계 오지의 어린이들의 구호에 발벗고 나섬으로써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주었을뿐아니라 88년 부터는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이디오피아, 베트남, 수단등을 방문하고 암투병중에도 질병과 기아로 허덕이던 소말리아를 방문해 전세계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 하던 그녀의 열정은 그녀의 외모보다 더욱 눈부시고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따뜻한 마음의 아름다움 때문인지 문란한 생활로인해 추하게 늙어가는 다른 미녀들과는 달리 그녀는 여전히 선하고 아름다운 눈과 해맑은 입가의 미소를 가지고 있었던것이 아닌가하고 생각하게됩니다.. 사람의 심성은 그사람의 삶을 통해 얼굴에 새겨진다고 하지 않습니까. 늙어버린 얼굴에서 마져도 광채가 나서 눈이 부실 정도의 아름다움을 지닌 그녀야 말로 진정한 이 시대의 행동하는 미인이며 아름다움의 대명사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외모보다는 삶의 모습이 아름다워야 진정 아름다운것이 아닐런지 다시 생각해봅니다.
세월이 지남에 외모는 늙어가고 추해지지만 그로 인해 진정한 그사람의 아름다움이 살아 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글을 끝맺으며 오드리 햅번이 딸을 위해 남긴 유언으로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말속에 모든 진리가 다 들어있지 않나 합니다. 아무쪼록 모두 도움이 되시길 빌어봅니다.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의 좋은 점만 보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들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릿결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번
어린아이가 너의 머릿결을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태를 갖고 싶다면 너 자신이 결코 홀로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며 어려운 이들과 함께 걸어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회복되어야 하고,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져서는 안된다.

 기억하라!
만약 네가 누군가를 도울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쓰면 된다는 사실을.
그리고 더 나이가 들면 네 손이 두개라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될 것이다.
한 손은 네 자신을 스스로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위해 돕는 손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For attractive lips, seak words of kindness.
For lovely eyes, seek out the good in people.
For a slim figure, share your food with the hungry.
For beautiful hair, let a child run his fingers through it once a day.
For poise, walk with the knowledge you`ll never walk alone....
People, even more than things,

have to be restored, renewed, revived,
reclaimed and redeemed and redeemed......
Never throw out anybody.

Remember!

If you ever need a helping hand,

you`ll find one at the end of your arm.
As you grow older, you will discover that you have two hands.
One for helping yourself,
the other for helping others.




 Welcome to My World - Anita Kerr Si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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