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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8

어릴적 층간 소음에 대한 추억 지금은 층간 소음이 많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큰 사건 사고도 많고 층간 분쟁도 빈번한 세상이다. 하지만 3~40년 전의 아파트 단지에는 지금은 상상도 못 할 온갖 소음이 있었다. 부부싸움 하는 소리는 거의 매일 순번 정해서 단지 내에서 돌아가며 났었다. 유리창 깨지는 소리 밥그릇 구르는 소리 냄비가 벽에 날아가 부딪히는 소리에 고래고래 내지르는 사느냐 죽느냐를 논하는 심오한 삶의 무게를 지닌 싸움 소리... 그걸 말리러 윗집 아랫집 옆집 아주머니들 달려가서 다독이며 부부싸움 말리던 소리... 지금은 거의 사라진 화석이 된 것 같은 소리라 여겨진다. 그리고 당시는 워낙 애들이 많다 보니 어느 집이나 위층 애들 뛰는 소리가 있었다. 어른들도 층간 소음이란 걸 인식이 없다 보니 다 뒤꿈치 찍으며 발망치 걸.. 2024. 3. 29.
[일상] 어린시절을 추억하며... .bbs_contents p{margin:0px;}  샌프란시스코에서 광고 촬영한 거라는데 탱탱볼 마지막 1개 까지 치우는데 25일 걸렸다내요 ㅎㅎ참 너무 예쁜거 같내요  청소부는 죽을맛이였겠죠?어릴때 100원 동전 넣고 손잡이 돌리면 작고 동그란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에아기자기 포장 되어 있던  흔하디 흔하던 뽑기 상품 추억의 탱탱볼~   그렇게 온동네 아이들이 계단에서 공원에서심지어 아파트 벽면에 던지며 친구와 함께 놀수있었던 그리도 흔하던 내 추억속의 탱탱볼들 지금은 너무 보기 힘든우리의 추억이내요   어린시절 땅에서 튀어 올라어디로 튈지.. 2010. 5. 11.
[일상] 초보가 느낀 티스토리 티스토리 버스 얼마에 살수있나 by 만박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고작 4일째 하지만 다른 곳에서도 블로그를 해봐서 그나마 완전 생초보는 아니라고 말할수 있었는데... 티스토리에서는 완전 초보니 고수니 말할수조차 없는... 말그대로 가입과 동시에 멍때리면서 뭘해야하는지 한참을 헤멘다는거.... 내가 무슨 자카르타 사바나의 한마리 외로운 하이에나도 아니고... 그냥 첫날은 멍때리면서 여기저거 궁금한걸 검색하다 진을 빼버렸다. 그래도 죽으란법 없다고 어찌 어찌 하다보니 대충 조잡하게 필요한 메타블로그 링크시키고 대충 폼쫌 잡았는데 왠걸 둘째날 그렇게 꾸미는데 정성들였던 스킨 저장시키고 나니 모니터좌축하단의 알림창에 노란색으로 경고문이 오류.......이렇게 뜬다.....대략 남감... 잘알지도 못하는 html명령.. 2009. 10. 22.
[일상] picapp 이용한 티스토리 꾸미기 이벤트 행사 보러가기 ..... 링크 티스토리에서 저작권 이미지 이벤트가 있내요 다들 참여해보세요 저두 한번 해보는데 혹시 알아요 ㅎㅎㅎ 그냥 사진만 올리기도 그렇구 그래도 블로그 하면서 기념인데 이런것도 참여해 봐야죠 ㅎㅎㅎ 오늘은 시간이 있어서 늦은 시간에 블로그 꾸미면서 여기 저기 쑤시고 다니면서 여러가지 합니다. 이거 엄청난 블로그 꾸미는 자유도 때문에 첨엔 엄청고민했는데 하다보니 이건 완전 중독증세가 생기내요 방문자수는 신경도 안쓰이고 오직 얼떻게 하면 이쁘게 꾸밀까 그런생각뿐이니 중이 젯밥에만 관심있는 꼴이 되었내요 블로그는 글이 중요한데 말이죠 ㅎㅎㅎㅎ 암튼 링크 걸어드릴테니 응모해보세요~ 그리고 취지가 매우 좋은 이벤트니만큼 의미있는 참여내요 저작권에 대한 홍보도 되지만 무턱대고 저작권만 .. 2009. 10. 20.
[일상] 블로그 코리아 배너달기 블로그코리아에도 가입하고 배너를 달 준비를 하는중입니다. 인증받으려면 발행을 하라고 하내요. 역시 귀찮습니다. 그래도 좀더 오픈시켜서 내글을 알릴수 있다니 어쩔꼬임 이렇게 달았는데 이웃이 안오면 울어 버릴꺼에요 다들 행복하시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블로그 새로 꾸미려니 엄청나게 손이 많이 가내요 다들 그러시겠죠? 아이고 힘드내요 누가 저에게 화이팅좀 외쳐주세요 ㅎㅎ kAz5Ma0UPpt/zzujYIdgcA== 2009. 10. 20.
[일상] 올블로그 등록 인증하기 요즘 메타가 유행이라서 나도 올블로그에 등록해보는데 어떨지는 일단 등록하고 알아봐야겠지만... 뭔가 너무 복잡한듯 ㅜㅜ 올블로그 가입 기념으로 ~ 별내용은 없내 ㅠㅠ 초반이라 그런지 쓸데없이 글쓴다. 다들 행복하시구여 fczVrhMCHguEDBXfkLgydo1Y3PL 2009. 10. 20.
[일상] 싸이블로그를 떠나며..저 이사가요... 남들보다 느리게 살아보리라 마음 먹고 핸드폰도 해지했었는데.... 빠른 기차의 창밖보다 느린 소의 등에 앉아서 보는 풍경이 더 아름답듯이....그렇게 살아가고 싶었답니다. 남들보다 빨리 성공을 향해 달리기보다는 조금 느리지만 내눈으로 내맘 속 깊이 삶의 모습을 하나하나 찍어서 고이 고이 담아두는것이 더 성공한 삶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싸이블로그를 하면서 참 바쁘게 살았죠~ 참 싸이 블로그를 시작한지 3개월... 참 짧기도 했지만 너무 행복했던 글쓰기습니다. 먹고 살기 바빠서 블로그가 뭔지도 모르면서 그냥 글을 쓰는게 좋아서 시작했던 일이 취미 생활이 되어버렸었죠... 대학시절 그리도 다짐하며 소설한장이라도 쓰겠다던 약속이 이렇듯 늦은 나이에 한페이지 소설도 써보게 되었답니다. 역시 .. 2009. 10. 17.
[기념] 티스토리 믹시 Mixsh 인증하기 드디어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고 전문 블로거로써 내홈을 꾸민답니다. 다음뷰도 등록하고 믹시에도 등록하기 위해 이렇게 인증글 올리내요. 두근두근~설레는군요 앞으로 많이 이야기하고 서로 소통하길 바래요. 많이들 놀러오세요 축하해주세요 ㅎㅎㅎ 8dprvNzhQk-5ud7cHNlCzD2MBWpNzQ7o3ANLXokZKaU, 2009.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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