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원빈1 아저씨 원빈의 비상이 성공할까? 대한민국 남자에게 좋아하는 여배우를 고르라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좋아 하는 남자배우를 고르라고 한다면 한계가 있기 마련이지만 그럼에도 대부분의 남자들 마져도 친근하게 느끼거나 좋아하는 배우로 원빈을 꼽는 사람이 많다. 왠지 밉지 않은 선한 표정에 항상 수줍게 인터뷰하거나 겸손한 자세 때문인지 원빈이란 사람이 부럽다거나 시셈이 난다거나 하는 거부 반응이 전혀 없는건 아마도 동생같은 느낌 때문일꺼라 생각한다. 어딘지 모르게 풍기는 연약한듯 애처러움이 뭍어있기에 작은 악풀이라도 올리면 울컥 울듯이 얼마면돼? 라는 유명한 대사의 말투로 "왜그러는 건데?" 하고 울먹일듯 해서 괜시리 미안해 지는 느낌이 생길 정도다. 원빈은 2남 3녀의 막내인 만큼 대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았음에 틀림없고 더욱이 강원도 시골 마을에.. 2010. 8.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