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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3

[생각] 서민경제도 모르는자들의 경제학과 정보력? 오늘 참 어이없는 기사가 또다시 내 눈과 귀를 더럽혔다. 에이~퉷~ 국가의 거대 정책중 하나인 세종시 건설에 명운을 걸고 진두 지휘할 정운찬 총리라는 자가 국회에서 한다는 소리가 731 부대가 독립군인가요? 라고 반문하고 마루타가 포로들을 부르는 말인것 같다? 참 어이가 없어도 이만저만한 일이 아니다. 일이 이만해 지면 이건 코미디의 수준을 넘어서서 장애인의 촌극이라 할만하다. (특정 장애인을 비하하고자 함이 아니니 너그러이 용서해주세요...) 난 이사람의 정신상태가 궁금할뿐이고 도대체 역사관이란건 제대로 있는 자일까? 그리고 인터넷은 할줄알까? 매일 신문이나 뉴스를 보기는 하는 자일까? 하다못해 책은 읽을 시간이 없다손 치더라도 매일 핫이슈가 되는 논설이나 칼럼정도는 읽어본다면 분명 이런 용어들이 이정.. 2009. 11. 6.
[생각] 태권도,풍물굿,한복은 중국 문화다. 위의 동영상을 본 소감은 어떠한가? 우리 관광공사가 찍은것이라 착각하진 않았는가? 이동영상은 지난해 중국 옌볜 자치주 방송국이 제작한 중국 관광홍보 동영상으로 최근엔 유튜브에도 널리 유포된 영상자료다. 전세계인에게 무차별적으로 전파되는 유튜브를 통해 우리의 문화유산이 중국의 문화로 소개 되어지고 있다. (위의 동영상은 유튜브의 상황에 따라 지연되거나 잘 안보일수도 있습니다. 또한 풍물굿은 농악의 순수 우리말로 농악은 일제시대 지정된말로써 써선 안될말이지만 중대 사안인 만큼 널리 알려진 농악이란 말도 함께 혼용해서 썼습니다. 이점 이해해주세요) 우리 민족의 고유 무형문화이면서 가장 대표적인 문화로 풍물굿과 태권도 그리고 북춤등 우리의 민족정신과 정체성을 유지 시켜주는 가장 값진 것들임에 들림이 없다. 그렇.. 2009. 11. 4.
[생각] 한국 기술력의 진실은 존재하는가? 나로호의 핵심 엔진 및 추진기관과 관련된 기술영역이 미확보 요소기술의 95%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핵심기술 영역의 수준이 취약해서 차후 우주 항공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신문 기사가 올라왔다. 우리의 기술력의 현주소가 이거라니.... 선진국 어쩌고 다 헛말이지... 우리기술력만으로 로켓 쏘아올리기엔 아직도 많이 부족할수밖에 없다....일본 중국 인도 보다 우리의 군사기술과 중공업에 투자되는 기술지원비는 보잘것 없다. 그동안 사실 먹고 살기에 바빴기에 실질적인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 경공업같은 생필품과 가전제품 관련 기술력이 엄청나게 성장했지만 결국 산업의 근간을 지탱해주는 중공업의 현주소는 이렇게 외국에 의존할수밖에 없고 외국의 기술력을 모방하는 수준으로 남아있었다. 그런데도 이젠 먹고 살만한.. 2009.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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