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해명은 거짓! 업소 탈출은 전남친 도움이었다" 룸싸롱 대표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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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해명은 거짓! 업소 탈출은 전남친 도움이었다" 룸싸롱 대표 폭로

by GhostJiN 2024.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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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과거 전 연인 A씨로부터 지속적인 폭행과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한 내용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쯔양은 이러한 폭력과 협박 때문에 유흥업소에서 강제로 근무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뒷광고, 탈세 등 원치 않는 일을 하게 되었다고 호소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쯔양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반박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가세연에서 내놓은 폭로 영상에 대해 정리 해 보겠습니다.


현재까지 사건의 정리  

 

쯔양 측 주장

쯔양은 두 차례에 걸쳐 해명 영상을 통해 자신이 휴학생 시절 전남친 A씨를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이후 A씨의 폭력적인 성향으로 인해 지속적인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밝혔다. 그녀는전남친A씨의 강요로 유흥업소에서 근무해야 했으며, 이를 통해 번 돈도 모두 갈취당했다고 말했고 이후 업소를 그만두기 위해 A씨를 설득해 먹막 유튜브 방송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먹방이 대박이 터지게 되었지만 쯔양은 A씨로 부터 제대로 정산을 받지 못해서 약 40억원의 수익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더욱이 치킨 한마리 살돈 조차 당시 수중에 없었다고 말해 대중의 안타까움을 샀다. 또한 A씨가 불법촬영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유흥업소에서 일하게 되었으던 과거와 마찬가지로 유튜브를 하면서 여전히  협박과 폭행, 강간을 지속적으로 당했다며 당시 상황이 담긴 녹취와 폭행으로 인한 상해 증거 사진도 공개했었다.

 

 

쯔양이 근무하던 룸사롱 대표의 반박 및 추가 폭로

그러나 지난 29일 가로세로 연구소에서눈 쯔양의 주장을 전면적으로 반박하는 폭로 영상이 게시 되었다. 이날 쯔양 근무했던 주점의 전 사장 B씨의 인터뷰 녹취가 공개 되었는데 그 내용은 쯔양의 해명과는 전혀 다른 충격적인 내용이였다. B씨는 쯔양과 전남친 A씨는 보도방 손님과 직원으로 만나다 연인이 되었고 전 남자친구 A는 쯔양이 불규칙적이고 룸사롱 보다 상대적으로 페이 가 많이 낮은 보도방에서 데리고 나왔고  A씨가 일하던 룸싸롱 사장 B씨에게 부탁해서 더많은 페이를 받고 일할수 있도록 배려 해준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쯔양의 주장과 달리  A씨가 근무했던 B씨의 주점에서는 강제로 일하는 구조가 아니었으며, 출근과 이직이 모두 자유로웠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녀의 말과 달리 전 남자친구의 도움이 있었기에 그녀가 업소 생활을 정리 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남친 A씨는 그녀가 업소 생활을 청산 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왔고 그녀에게 먹방 방송를 해보도록 권한것도 쯔양의 전남친 A씨라고 말했다. 

 

룸사롱 대표 B씨는 쯔양이 근무하던 당시 전남친 A씨가 쯔양을 매일 폭행했다는 것에 대해서도 반박을 했다. 그는 A씨가 쯔양을 폭력적으로 대하는 모습을 한번도 본 적이 없으며, 폭력으로 인한 노예 같은 주종 관계였다면 룸사롱 대표인 자신이 봤을때 금방 티가 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B씨는 쯔양이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것을 보고 놀랐던 일화를 언급하며, 쯔양이 실제로 잘 먹는 아이였다고 회상했다. 그는 쯔양과 A씨가 서로 연인으로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밝혔다.

 

 

가로세로연구소의 주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쯔양의 과거와 관련한 추가 폭로를 예고하며 논란을 가중시켰다. 가세연 측은 쯔양이 룸살롱에서 일했는지 여부보다, 쯔양이 자신의 과거에 대해 거짓말을 했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실제로는 쯔양이 룸살롱 두 곳에서 일했으며, 그곳에서 함께 일했던 두명의 여성들에게 매달 600만원의 큰 금액을 지속적으로 송금한 사실을 지적하며 이것은 쯔양이 스스로 유흥업소에서 일한 과거를 거짓말로 덮으려 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녀가 전남친으로 부터 폭행을 다해 생긴 멍이라고 주장하는 사진들중 전남친 사망이후 찍은 사진과 영상이 포함되어있다는 의혹을 제기 하기도 했다.

 

가세연 측은 쯔양의 이전에 했던 해명이 거짓말임을 밝히기 위해 추가 증거를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또한, 가세연은 쯔양이 송금한 돈을 받은 쯔양과 함께 일했던 인물들과의 인터뷰를 이미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가세연은 쯔양의 담당 변호사 김태연과  정치적인 인물들까지 언급하며, 이 사건을 정치적인 방향으로 몰아가기도 했다.

그는  쯔양을 향해  "카라큘라처럼 멍청한 행동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특히 그 옆에 있는 정치 꿈나무 김태연 변호사부터 내치시길 바랍니다. 이 모든 취재 열정의 시작은 김태연이 민주당 전용기 국회의원과 장난질 칠 때부터였습니다. 내일 저녁 7시 방송 기대하세요."라는 의미 심장한 글을 통해 쯔양 뿐 아니라 ㅉ양의 담당 변호사 까지 함께 언급하며 쯔양에 대한 이슈가 정치적인 방향으로 번지려는 조짐을 보였다. 사실 가세연은 일반 폭로 유튜버라기 보다는 정치성향이 강한 유튜버이기에  정관계로 일이 확산되는거 아니냐는 말이 아오기도 햇다.

 

 

현재까지 쯔양의 법적 대응 및 검찰의 입장과 조사

쯔양은 자신을 협박하고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구제역(본명 이준희), 주작 감별사(본명 전국진) 등의 사이버레커 유튜버를 검찰에 고소했고 이들은 최현재 구속되어 있는 상대다, 검찰 지휘부는 사이버레커들의  악성 콘텐츠 유포와 협박, 공갈 범행에 엄정하게 대응할 것을 지시한 상태다..

 

쯔양의 탈세 의혹도 법적인 조사 대상이 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쯔양의 탈세 정황이 개인소득에 대한 탈세임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것에 대한 민원이 이미 국세청에 접수된 상태라고 했다.. 또한, 가세연은 쯔양이 타인의 이름으로 대리 수술을 받았다는 의혹과 주민등록법 및 의료법 위반 등에 대한 조사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현재 쯔양을 둘러싼 논란은 그녀의 해명과 이를 반박하는 주장들이 엇갈리며 혼란을 빚고 있다. 쯔양은 자신의  과거에 대한 구제역과 전국진의 폭로와 관련된 자신의 해명이 진실임을 강조하고 있으나, 반대 측은 이를 거짓말로 규정하며 추가 증거를 공개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번 쯔양 사건은 마치 까도 까도 백복적으로 나온는 양파처럼 반전의 반전을 하면서 계속 새로운 사실들이 들어 나고있는 실정입니다.. 법적 조사와 더불어 진실 규명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그리고 쯔양의 해명이 사실로 밝혀질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 가로 세로 방소에서 어떤 추가 영상을 내놓으리  관심이 높은 상황입나다. 

 

계속 반전에 반전이 일어나는 상황이라 누구 말이 맞고 틀리는지 알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일단은 중립적으로 생각해야 겠지만 상당히 충격적인 상황입니다. ...오늘 방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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