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거짓말 관련 폭로 이후 거론 되는 문권식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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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거짓말 관련 폭로 이후 거론 되는 문권식은 누구인가?

by GhostJiN 2024.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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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과 가세연 진실공방 중

 

가세연의 "쯔양 거짓말"이라는 주제의 영상에 쯔양이 이전에 일했다는 룸사롱 대표의 인터뷰 영상이 나온 이후 쯔양에 대한 여론이 슬슬 반대로 기울어 가는 상황에서 계속 거론되는 이름이 문권식이다. 

도대체 문권식이 누구일까? 누군데 스멀 스멀 거론되나?


 

문권식 SBS생활의 달인 PD시절 사진
문권식 SBS생활의 달인 PD시절 사진

 

문권식은 과거 생활의 달인 PD 출신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쯔양과의 협업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인물로, 유튜브 콘텐츠 제작 외에도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다고 합니다. 그는 광고 캠페인,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쯔양(본명 박정원)의 전 소속사 대표이자 전 남자 친구이던 이동현 사망 후  현  쯔양 소속사 대표가 되었다는 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건 잘못된 소문인 것 같습니다. 현재 소속사 대표는 쯔양 본인이 맡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그는  쯔양의 전 남자 친구 사망 이후 쯔양의  요식업 회사인 정원분식, 쯔왕돈까스의 현 대표가 된 것은 확인했다. 이전 대표는 이동현이었다고 하네요.

 

가세연에서 어제 터트린 쯔양의 해명 영상에대한 반론을 제기하는 폭로영상이 게재되면서 문권식이란 인물의 이름이 조금씩 언급되는데 대체로 sns 상에서 나오는 선전지들을 종합해 보면 이전  한국 가요계를 시끄럽게 만든 피프티피프티 사태 처럼 템퍼링 의혹을 제기하는 말들이 상당 부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전 대표이자 쯔양의 남자친구였던 이동현이 문권식 PD를 영입하였는데 이후  문권식이 템퍼링을 일으켜서 이동현을 쫓아내고 쯔양에 대한 모든 권리를 가져갔다는 의혹입니다. 

 

 

템퍼링이란  스포츠에서 클럽또는 팀과 계약을 맺은 선수에 대해 소속된 팀의 인지나 허가 없이 다른 팀으로 이적하도록 비정상적 스카우트를 하려는 시도를 말하며, 미국식 영어로 템퍼링(Tampering) 영국식 영어로 탭핑업(tapping up)이라고 하는데. 한마디로 남의 회사에 돈 되는 스타성 있는 애를  빼내가서  자신의 회사에 소속시키거나 별도 회사를 차린다는 거죠.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가 문권식이란 사람은 전대표였던 쯔양의 전남자친구 이동현이 생활의 달인PD라는 간판을 달고 있는 메이저급 방송급 PD인 문권식을 영입해 왔기에 엄밀히 이동현과 문권식은 고용주와 직원의 위치에 있던 사람이었는데 갑자기 전 소속사 대표였던 이동현이 쫓겨나면서 쯔양 소속사  중요 요직을 문권식 PD가 차지하고 심지어 전남친 이동현 대표가 가지고 있던 쯔양의 요식업체인 정원분식과 쯔왕돈까스 까지 문권식 PD가소유하게 된 상황입니다.. 사업자 등록을 확인하니 전 남자 친구에서 문권식 PD소유로 다 넘어갔다는 이야기가  사실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게 우연일까?라는 의문에서 이런 소문이 커지는 거라 봅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 확인을 해보려고 여기 저기  찾아보니  쯔양 소속사인  정원미디어 대표는 박정원으로 되어있고  현 소속사인 가든 미디어도 역시 대표는 박정원으로 되어 있는 걸 봐서 소속사는 현재 쯔양 본인이 대표를 맡고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정원 분식과 쯔왕 돈까스는 정말 문권식PD가 대표자로 등록되어 있더군요. 업체를 쯔양에게서 모두 인수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쯔양의 직원이던 문권식PD가 쯔양의 대표 사업체 두 곳을 다 소유하고 있다는 게 솔직히 저도 이해는 안 됩니다. 주식회사처럼 지분은 쯔양이 가지고 월급쟁이 사장으로 문 PD를 앉힌다 해도  PD가 요식업 대표라니 선뜻 이해가 안 가긴 합니다.

 

아무튼 이런 이슈를 사람들이 찾아내서 공유하다보니 자꾸 의혹이 커지는 거 같습니다. 더욱이 전 남자 친구가 자살하면서 남긴 유서에  "분노.복수.싸움 또 다른 분쟁을 하고 싶지 않다.... 나 살자고 같이 죽지는 않았겠다"라는 의미심장한 내용의 글을 남기고 폐인처럼 뭐가 두려웠는지  집안에서 두문 분출할 수밖에 없다는 유서내용도 이런 의혹을 높이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동현의 쯔양 폭행 녹취록에서 들리던  육성은 폭력 가해자라고 하기엔 뭔가 깨림직한  녹취였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가해자가 마치 억울한  일을 당해 한 맺힌 사람처럼 상처받은 짐승 같이 울부짖는 전 남자친구의 육성도 지금 현재는 사람들에게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여론은 사세연의 폭로 영상으로 인해 다시 요동치고 있는 상황이고  쯔양을 동정하던 여론이 쯔양의 연기에 속았다는 여론으로 점차 색을 바꾸는 분위기입니다. 

 

 

아직 가세연측의 주장일 뿐인 상황이긴 하지만 쯔양 측이 과거 구제역 카라큘라 전극진 관련해서는 즉각 해명하거나 대응하던 것과 달리 오랜 시간 침묵을 지키고 있기에 점점 여론은 쯔양에게  더 나빠지는 상황입니다.. 

 

현재 가세연에서 내 놓은  자료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1. 쯔양은 보도방 업소녀였고  전 남자 친구를 보도방 손님으로 만나게 됐다.

 

2. 전남친은 보도방에서 낮은 페이를 받으면 일하던 보도녀 쯔양을 위해 4~5배 더 높은 수입을 보장하는 자신이 근무하던 룸살롱에 쯔양이 취업할 수 있게 도와줬다.

 

3. 쯔양이 전 남친과 친분이있던 룸싸롱 대표의 가게에서 근무하면서 한 번도 싸운적이 없으며 둘은 항상 분위기가 좋았다.

 

4. 쯔양이 전남친에게 맞아서 멍들었다고 제시하는 증거 중에는 전 남친이 사망하고 난 이후의 자료가 있다.

 

5. 쯔양이 타인의 주민등록증을 도용해서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주장...이것은 엄청난 재산을 가지고 있는 쯔양이 굳이 남의 명의로  수술을 받았다는 것에 대한 찌라시로 그녀가 낙태를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소문은 사실 타인 주민등록을 도용했다는 증거나 의료기록조차 아무것도 사실로 드러난 건 아직 없습니다. 단지 가세연 측이 점진적으로 자료를 공개한다는데 이런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나 증거를 제대로 제시할지 의문이긴 합니다.

 

6. 쯔양과 쯔양의 담당 변호사 김태연은 카라큘라 전극진 구제역과 잘 마무리된 합의 사건을 가세연이 터트리면서 다시 엉망이 됐다고 말하자 가세연에서는 다 정리 된걸 그럼 왜 다시 고소를 해서 구제역과 전극진을 구속당하게 한 거냐면서 분노했고 가세연 팬클럽 회장이라는 사람은 이를 근거로 무고죄로 쯔양과 김태연 변호사를 상대로 고소를 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7. 가세연은 김태원 변호사의 과거 변론 사건들을 거론하면서 성범죄자와 사기꾼 등 죄질이 매우 나쁜 사건에 대한 변호를 대표적 업적으로 홍보하는 김태연 변호사를 지탄하면서 그녀가 정치계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정치 하이에나가 아니냐는 식으로 공격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8. 가세연이 공개한 이동현의 유서가 원본인 아닌 가세연 측이 의도적으로 편집한  편집본이라는 의혹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짜꾸 나오는 찌라시가 문권식이 쯔양 전 남친 사망 후 쯔양 관련 모든 업체를 인수한 것에 대해 두 사람이 사귀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낳았고 뒤이어 터진 불법 수술 관련해서 두 사람 사이에 사생아가 있어 낙태한 게 아니냐는 소문으로 번진듯합니다. 또한 전 남자 친구와의 불화와 자살은 쯔양과 문권식 사이가 심상찮음을 눈치챈 것으로 인해 벌어진 일이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는 상황이긴 합니다. 

 

하지만 찾아보니 쯔양과 문권식은 16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상당한 나이차가 있는 만큼 소문의 신빙성은 크지 않은 느낌입니다. 쯔양이 엄청난 재력을 가지고 있는데다 인기 역기 어마어마한데  뭐가 아쉽다고  아버지뻘 어른과 연애를 하겠어요. 그것도 매일 서로 얼굴을 맞대고 일하는 좁은 회사 안에서  금방 소문날 텐데 말이죠.

 

아무튼 쯔양이 가세연에 대응하지 않다보니 의혹은 눈덩이 같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더욱이 가세연은 공세를 차츰 더 높여서 쯔양 측의 숨통을 옥쬐는 모양새입니다. 가세연 측은  쯔양 측의 사과방송을 요구하는 상황인데 앞으로 어떻게 일이 전개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쯔양측은 30일 가세연 김대표를 협박,강요,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수원 검찰청에 고소를 했다고 합니다. 

솔직히 가세연과 쯔양 둘중 누구 말을 믿을지 알수 없는 상황입니다.  너무 진흙탕 싸움이 되버린 이번 사건을 보면서 참 착잡합니다. 그 내용들도 기가 막히지만 여론이란것도 이리 저리 쉽게 요동치는 걸 보면서 여론이 얼마나 나약하고 무서운 건지 알게 되었습니다. 단 하루만에 여론이 바뀌는 무서운 현실 ...이래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펜을 휘두르는 언론이라고 하나봅니다.  

 

더욱인 가세연 출신들 중 악명 높은 김용호 기자도 있었고 도도맘 논란에 섰던 강용석도 있었고 황새는 황새끼리 뱁새는 뱁새끼리 논다고 가세연도 정상적인 곳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중  저도 한명이기에 이런 논란을 전적으로 믿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냐는 말처럼 전 언론인이던 김세의 대표가 기본적 증거자료도 없이 민감한 사안을 건드려서 스스로 무덤을 파는 바보는 아닐꺼라는 생각도 들기에 전혀 근거 없다고도 생각되진 않습니다. 

 

아무튼 이번 사건이 어찌 끝날지. 처음 시작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반전이 이어지면서 파격적인 전개를 이어오고 있는데 마치 한편의 스릴러 영화를 보는 느낌입니다... 어떤 결말이 있을지 ......

 

(콘텐츠 제작사 '문래빗 대표 이경민)

(쯔양 소속사 가든미디어  대표 박정원)

(쯔왕돈까스 대표 문권식)

(정원분식 체인점  대표 문권식)

 

2024.08.02 - [................ 연예매체 메모] - 쯔양 낙태 사실 인정, 충격적인 낙태 사건 전말과 문권식PD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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