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싱가포르에서 첫 태형 선고 받은 일본인, 태형 피한 한국인 이야기 싱가포르에서 첫 태형 선고받은 일본인 이야기 오늘의 해외 토픽은 바로 싱가포르에서 태형을 선고받은 일본인 남성, 키타 이코(38)의 이야기입니다. 이코는 2019년 12월, 싱가포르의 유명 유흥가 클락키에서 20대 여대생 A씨를 만났습니다. 그날 밤, 이코는 A씨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을 저지르고, 범행 장면을 촬영해 지인에게 보낸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법정에서는 피해자가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는 상태였다는 점이 강조되었으며, A씨는 그날 이후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에 시달리며 끊임없는 두려움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 고등법원은 이코에게 징역 17년 6개월과 태형 20대를 선고했습니다. 태형은 싱가포르에서 주로 기물 파손, 절도, 마약 밀매 등의 범죄에.. 2024. 7.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