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삽살개의 역사와 유전적 혈통 민화 속 한국의 전통 품종 삽살개의 역사와 유전적 혈통 민화 속 한국의 전통 품종 삽살개는 주로 한국 동남 지방에서 서식하던 국산 개의 품종으로, 고려와 조선 시기에 전국으로 퍼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992년에 천연기념물 제36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삽사리, 삽살이로도 불리며, 털이 긴 개라는 의미로 낙사구(絡絲狗), 방구(尨狗), 더풀개, 더펄개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삽살개는 잡귀를 쫓는 퇴마견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전해지는 설화에 따르면 청삽사리를 '사자방'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삽살개라는 이름은 '액운(煞·살)을 쫓는(揷·삽) 개'를 의미합니다. 삽살개는 소형견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진돗개보다 조금 더 작은 중형견으로, 키는 약 49cm에서 55cm, 무게는 17kg에서 21kg 정도입니다. 털색은 크.. 2024. 6.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