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수익 급감? CPM과 CPC확인필수 저품질 주의보
본문 바로가기
................ 생활정보 메모

구글 애드센스 수익 급감? CPM과 CPC확인필수 저품질 주의보

by GhostJiN 2024. 7. 12.

 

반응형

구글 애드센스 수익 급감? CPM과 CPC확인필수 저품질 주의보

이제는 키워드가 아닌 양질의 글과 체류시간이 돈이 됩니다.

최근 애드센스 수익이 갑자기 급감했다는 블로거분들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민감한 애드센스 수익 이야기를 해볼께요.

 

우선 이야기 전 CPM과 CPC의 차이를 간단하게 알아 보겠습니다. 

 CPC는 클릭당 비용을 말합니다. 광거 클릭 한번에 광고주가 정한 단가로 비용을 지급하는 겁니다.

CPM은 광고가 방문자들에게 보여지는 횟수에 따라 광고주가 정한 단가로 비용을지급 하는 겁니다.

어떤 차이인지 아시겠죠? 이제 본격적으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가 1년전?? 아무튼 오래전 부터 공고문 알림 메일로 계속 이야기 했듯이 클릭을 유도하기 위한 악의적 프로그램 혹은 행위를 자체를 모두 차단 시킨다는 엄포를 지속적으로 했었고 그게 7월 1일 부터 시행되면서 동시에 광고 수익 구조가 cpc위주에서 cpm 위주로 아예 정책이 바꼈어요.

 

기존 CPC 비중이 거의 무의 미한 수준으로 낮아졌고 CPM 비중이 아예 99프로  수익 구조의 무게 중심 자체가 옮겨진거죠. 구글측이 이렇게 광고 수익 구조를 바꾼 가장큰 이유는  과거 차별화 된 단가의 키워드별 광고 수익을 제공 하는데 중점을 뒀지만 이것은 블로거들이나 광고를 유치하는 광고 판매자들이 단순히 광고 단가 높은 키워드 글만 쓴다거나 클릭행위만을 유도하려는 광고 배치 또는 허수 클릭 유도를 조장을 위한 행위 품앗이 등 악의 적인 수익올리기에 혈안이 되면서 실구입자들의  클릭으로 광고되는 제품이 실제 판매로 이어지는 실적수치와  광고주들이 지출하는 막대한 광고료 간의 괴리가 너무 커서였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분명 많은 사람들이 광고를 클릭 했고 그로 인해 광고료도 많이 지출 했는데 실제 판매로 이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는 거였죠.  그로 인해 광고주들이 굳이 이런 광고에 지출을 꺼리게 되는 악순환이 이어져서 구글 애드센스에서 고심끝에 특단의 조치를 한거죠

 

광고 지출 대비 실매출이 낮았다는 광고효과의 괴리율의 문제점을 제기하는 광고주들의 지적이 받아들여져 이제는 고단가 위주의 키워드 장사 글이나 또는 악의 적인 클릭 매크로 혹은 클릭 유도 낚시 그리고 클릭 품앗이로 인한  광고자체의 허수 클릭을 전부 배제 시키고 있어서 그런겁니다. 

 

바뀐 CPM 위주의 수익 시스템은 얼마나 많은 방문자가 광고를 클릭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방문자가 얼마나 오래 해당 페이지에 머물러 있는가가 수입이 정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페이지에 기본적으로 대략 30초 이상 머무는 평균 체류시간이 높아질수록 더 많은 수익 단가가 높아지는 구조입니다.  30초 이하일 경우 수익이 발생 되지 않을 수도 있으면 지속적으로 해당 페이지 글이 30초 이하로 방문자들이 들어오자 말자 실망하고 바로 빠져 나가는 경우 허수 클릭 유도 글로 인식되어 저품질 글로 분류됩니다. 이로인해 광고 송출이 제한이 걸리고 결국에는 해당 글의 색인 자체가 취소 되면서 아예 검색 노출이 막히는 겁니다. 이런 글이 많을 수록 그 블로그는 정상적인 정보제공  블로그가 아닌 저품지의 데이터 쓰레기 글을 서버에 축적하는 암적이 블로그로 분류되서 결국 블로그 자체가 저품질로 분류되어 아예 신규발행 글 자체가 노출 되지 않거나 색인 거부를 당하는 사태까지 빠지는 겁니다.

 

방문자가 해당 페이지에 오래 체류한다는 의미는 그 블로그 글에 방문한 사람이 정말 자신이 원하는 내용의  양질을 글을 정독하며 보는 사람들이며 이런 방문자가  많아야 그 글과 관련된 광고를 송총했을 때 클릭할 확률이 높아지고 제품 구입으로 연결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보고서가 많이 나오고 있기때문에 이점에 매우 주목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튼 이제 링크유입 유도 혹은 영양가 없는 영혼 없는 글들로는 수익을 만들기 힘들겁니다. 그리고 구글 색인 필터 AI가 짜집기 글들과  Ai로 작성한 붙여 넣기한 글들을 찾아 저품질로 분류하고 색인 취소 시킨후 광고 송출도 점차 끊어 버리도록 한다니 이점도 주목해야 합니다.

 

구글에서는 한마디로 데이터 쓰레기로 넘치는 서버 글들 모두 도태시켜서 양질의 글만 수익을 주겠다는 거죠. 영혼 없는 글들과 지나친 데이터를 잡아먹는 이미지 파일 등도 저품질로 분류한다고 합니다. 이는 서버 과부하를 불러오는 것들이기에 구글에서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는 것을로 해석됩니다. 양질의 글만 생존 시키고 더이상의 악성 데이터 쓰레기 글들의 양산을 막으면서 블로그 스스로 악성글 삭제를 통한 자정 노력을 함으로써 저품질 탈출하도록 유도 하는 거죠. 그리고 제대로 광고에 관심있는 소비자를 유입시켜 광고효과를 높여 광고주들의 제품 판매율을 높이는 효과도 동시에 얻길 바라는 구글의 노력인 거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