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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과 트럼프의 대선토론 핵심 내용 요약 정리 해봤습니다.

by GhostJiN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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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과 트럼프의 대선토론 핵심 내용 요약 정리 해봤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첫 번째 TV 토론에서 크게 패했다는 평가가 주요 외신을 통해 나오고 있습니다.

 

로이터는 28일, “바이든 대통령의 불안정한 토론 실력이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의구심을 키우고 있다”며, “일각에서는 대선 후보 교체 가능성까지 거론될 정도”라고 보도했습니다. 토론은 27일(현지시각) 생방송으로 중계되었으며, 두 후보는 경제 정책, 기후대응 정책, 국가 안보와 인권 문제 등을 중심으로 치열한 토론을 벌였습니다.

 

로이터는 “민주당 지지자들은 81세의 바이든 대통령이 연임하기에 너무 나이가 많다는 우려를 잠재울 것으로 기대했지만, 정반대의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일부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하거나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일부 지지자들로부터 ‘재앙에 가깝다’는 지적마저 받았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민주당 정치자금 모금 활동가는 “바이든 대통령의 실력은 수준 미달이었다”며 “앞으로 대선 자금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이번 TV 토론 이후 바이든 대통령을 위해 정치자금을 기부할 사람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토론 후 CNN의 설문조사에서 67%의 응답자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다고 응답했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33%에 그쳤습니다. 이는 2020년 대선 전 마지막 TV 토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승리했다는 응답이 53%였던 것과 크게 대조됩니다. CNN 논평가는 “바이든 대통령은 계속해서 중심 내용을 벗어났고, 말을 잘 이해하지도 못했다”며 “이렇게까지 토론 실력이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이 “출발은 미약했지만 대미를 장식했다”며 부정적 여론을 잠재우려 했으나, 뉴욕타임스는 “바이든 대통령은 고령의 나이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데 실패했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신감 있는 태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은 거의 방해를 받지 않고 자신의 주장을 피력했다”며 “바이든 대통령의 약점을 끊임없이 공격해 더 뚜렷하게 돋보이도록 만들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국 주요 언론들은 실시간으로 발언을 검증했는데,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에 과장되거나 거짓이 많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예를 들어, 트럼프는 “내 임기 중 테러는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2017년 뉴욕에서 두 차례 IS 소행의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도 일부 발언이 사실과 다르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두 후보의 주요 발언에 대한 잘못된 허위 주장에 대한 현재 검증 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트럼프는 “바이든 대통령 재임 기간 일자리는 모두 코로나 대유행 이후에 ‘회복’된 일자리다”고 주장했으나, 코로나19로 사라진 일자리가 바이든 재임 중 회복되고 추가로 620만 개가 늘었습니다.
  • 바이든은 “트럼프는 미국인들에게 ‘코로나19는 그렇게 심각하지 않다. 팔에 살균제를 조금 주입하라’고 말했다”고 했으나, 트럼프는 소독제를 인체에 주입해 코로나19를 치료할 수 있는지 탐구 가능성에 관심을 보인 것이지 실제 조언한 적은 없습니다.
  • 트럼프는 “내 임기 중 테러는 없었다”고 했으나, 이는 거짓입니다. 2017년에 뉴욕에서 두 차례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 트럼프는 “모든 사람이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고 개별 주에서 낙태 정책을 세우기를 원했다”고 주장했으나, 여러 여론조사에서 미국인의 약 3분의 2는 ‘로 대 웨이드’ 판결이 보호되기를 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토론 내내 쉰 목소리로 자주 말을 더듬었고, 불법 이민 대응에 대한 질문에 답하면서 하고자 하는 말을 마무리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81세의 고령으로 인한 인지력 논란을 불식시키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4년 전과 달리 다소 진지해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4년 전에는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에 끼어들며 실점을 했으나, 이번에는 차분하고 조리 있게 자기 주장을 펼쳤습니다. 트럼프는 전체 발언 시간에서 바이든 대통령보다 5분 이상 더 많이 차지하며 토론을 주도했습니다.

 

토론 종료 후 바이든 대통령은 무대 위로 올라온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대화를 나눈 뒤 진행을 맡은 CNN 앵커와 인사를 나누었으나,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곧바로 무대 뒤로 퇴장했습니다.

 

첫 TV 토론의 결과가 앞으로의 지지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첫 번째 TV 토론은 여러 중요한 주제를 다루며 열띤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핵심 내용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솔직히 영양가 있는 내용은 거의 없고 서로 비난과 조롱 혹은 근거없는 흑색 선전 으로 완벽하게 진흙탕 싸움이라고 생각됩니다.

 

 

2024년 6월 28일 대선 토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쟁을 벌였습니다. 각 주제별로 두 후보의 입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경제

조 바이든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제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그는 재임 기간 동안 62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는 이를 반박하며, 바이든의 일자리 증가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의 단순 회복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트럼프는 부자를 위한 정책만을 펼쳤고  중산층을 돌보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런 부자 감세로 인해 국가의 부채율이 사상최대가 되었다고 비난했습니다.

  • 지속 가능한 성장: 바이든은 경제 회복을 위해 인프라 투자와 청정 에너지 전환을 강조했습니다.
  • 소득 불평등 해결: 최저임금 인상과 부유층에 대한 세금 인상을 통해 소득 불평등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노동자 보호: 노동자 권리 보호와 노동조합 강화를 주장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경제 정책이 더 나은 성과를 냈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재임 중에 더 강력한 경제 성장을 이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높은 감세정책이 미국의 경제를 살렸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바이든의 경제 정책으로 물가상승으로 국민을 고통에 빠트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감세 정책으로 인해 많은 해외 산업을 미국내로 불러들였고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냈다고 말했습니다.

  • 감세와 규제 완화: 트럼프는 감세 정책과 규제 완화를 통해 경제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미국 우선주의: 무역 정책에서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하며, 미국 제조업과 일자리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정책으로 자국산업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에너지 자립: 화석 연료 산업 지원과 에너지 자립을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했습니다. (전통에너지 산업 강조)
  • 미국이 그동안 잃었던 반도체 산업과 자동차산업등을 다시 미국으로 가져오게 만들었고 앞으로도 이런정책으로 미국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이민정책

조 바이든

미국은 전통적으로 이민자들의 힘으로 번영을 이룬 나라라는 것을 강조하며 바이든의 이민 정책은 인도적이며 포용적인 접근을 지향합니다. 이민자 권리를 강화하고, 이민 시스템의 개혁을 통해 불법 이민에는 적정하게 대응하지만 인간으로서의 이민자들의 인권은 존중하면서 적정한 수준에서 이민자를 제한 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온건한 노력이 돋보입니다. 그러나 그의 정책이 불법 이민을 촉진할 수 있다는 비판을 피할수는 없었습니다.

  • 포용적 이민정책: 불법 이민자에게 시민권 취득 경로를 제공하고, 가족 분리 정책을 폐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DACA 보호: DACA 프로그램을 지지하며, 이민자 청소년들에게 영구적인 보호를 제공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 국경 인도주의: 국경에서의 인도적 대우와 합법적인 이민 절차 강화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그의 이민 정책은 강경하고 단호하며, 법과 질서를 강조합니다. 불법 이민을 억제하고, 미국 내 안전과 경제적 이익을 보호하려는 의도가 분명합니다. 그러나 그의 정책은 인도적 측면에서 비판을 받으며, 이민자들에 대한 과도한 처벌과 가족 분리 문제로 인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에대해 바이든의 정책이 국경의 문을 활짝 열면서 범죄자와 마약 정신병자 테러리스트가 미국내로 들어오면서 미국을 약화 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 강경 이민정책: 불법 이민을 억제하기 위해 국경 장벽을 강화하고, 무관용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법과 질서: 불법 이민이 미국의 안전과 경제에 위협이 된다고 주장하며, 강력한 단속을 예고했습니다.
  • DACA 반대: DACA 프로그램을 비판하며, 이민 규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3. 국가안보와 외교정책

조 바이든

바이든 대통령은 동맹국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국제 무대에서의 미국의 리더십을 회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는 트럼프의 외교 정책이 미국의 국제적 신뢰와 동맹국과의 유대를 약화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트럼프가 오히려 푸틴을 부추긴 것이 단초가 되었닥고 주장했고 트럼프는 임기동안 미군에 대한 외부의 공격을 방관하고 무시하기만 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푸틴이 주장하는 영토문제는 절대 인정할수 없는 행위이고 동맹국들은 지금까지 충분히 많은 지원을 했으며 재정을 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동맹 강화: 미국의 전통적인 동맹국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다자주의 외교를 지지했습니다.
  • 인권 중시: 외교 정책에서 인권과 민주주의 가치를 강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중국 견제: 중국의 경제적, 군사적 팽창에 대응하겠다고 했습니다.
  • 러시아가 점령한 영토를 돌려주고 더이상 이런 침략전을 벌이지 못하도록 유럽을 위협하지 못하도록 미국은 러시아에 대해  강경한 메시지 보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 트럼프가 주장하듯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묵과한다면 러시아는 폴란드를 넘어 유럽전체를 위협할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트럼프는 자신이 재임 중 이룬 중동 평화 협정과 같은 성과를 강조하며, 강경한 대중국 정책을 유지할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그는 바이든이 중국과의 관계에서 약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리고 동맹들에 대해 미국의 과도한 재정 지출을 반대하며 동맹국들이 미국의 군사적 지원에 대한 보답을 하도록 만들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전이나 중동전쟁에서 보듯이 현재 바이든의 실패한 정책으로 전세계가 혼란 으로 몰아 넣었다고 주장하며 자신으 임기 때는 전혀 없었던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당선된다면 그즉시 푸틴과 젤란스킨을 화해 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 미국 우선주의: 외교에서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강경 대중 정책: 중국에 대한 강경한 정책을 지속하고, 무역에서 공정성을 주장했습니다.
  • 군사력 강화: 군사력을 강화하여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을 유지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어리석은 싸움을 어떠한 조건도 없이 당장 끝내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 그리고 바이든이 쓸떼업ㅎ이 나토아 노닥거리고 있으면서 유럽은 수십억 달러의 국방비를 미국이 전부 지도록 만들었다고 주장합니다.

 

4. 환경과 기후변화

조 바이든

그는 기후 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친환경 에너지 투자와 탄소 배출 감소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이러한 계획이 장기적으로 경제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청정 에너지 전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청정 에너지 전환과 탄소 배출 감축을 목표로 하는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 파리 기후협정: 파리 기후협정에 재가입하고, 국제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주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환경 보호: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개발을 중시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트럼프는 바이든의 환경 정책이 미국 경제에 부담을 준다고 비판하며, 자신의 재임 중에 미국이 에너지 독립을 이루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바이든의 정책이 일자리 감소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화석 연료 지원: 경제 성장을 위해 석유, 가스, 석탄 산업을 지원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 규제 완화: 환경 규제를 완화하여 기업 활동을 촉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기후변화 회의론: 기후변화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유지하며, 미국 경제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했습니다.

 

5. 인권과 사회 문제

조 바이든

그는 이민자 권리 보호와 인종차별 철폐를 강조하며, 포괄적이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들을 소개했습니다. 바이든은 트럼프가 분열을 조장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트럼프는 법과 질서를 강조하며, 자신이 범죄와의 전쟁에서 성과를 거두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바이든의 이민 정책이 미국의 안전을 위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6. 의료 헬스케어

조 바이든 

트럼프라 한 부자 감세가 없었다면 부자들이 낸 세금을로 의료헬스케어를 강화할수 있었다고 주장

  • 오바마케어 강화: 오바마케어를 강화하고, 모든 미국인이 보건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 의료비 절감: 처방약 가격 인하와 의료비 절감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공공 옵션 도입: 공공 의료보험 옵션을 도입하여 건강보험 시장의 경쟁을 촉진하겠다고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바이든의 의료정책은 불법이민자들에게 퍼주는 최악의 정책으로 미국 자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정책이라고 주장

  • 오바마케어 폐지: 오바마케어를 폐지하고, 새로운 대체안을 제시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 시장 기반 해결: 시장 기반의 의료 시스템을 통해 효율성과 선택권을 확대하겠다고 했습니다.
  • 의료 비용 절감: 의료비 절감을 위해 규제를 완화하고, 의료 서비스의 경쟁을 촉진하겠다고 했습니다.

 

7. 낙태, 육아문제

조 바이든

  • 보육비 지원: 저소득 및 중산층 가정을 위한 보육비 지원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 유급 가족 휴가: 유급 가족 휴가 제도를 강화하여 부모들이 아이를 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조기 교육 투자: 유아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를 늘려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 트럼프는 부자 감세를 했고, 오히려 중산층에게는 큰 피해를 줬다고 주장함.
  • 낙태에 대해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며 의사와 부모 그리고 산모 본인의 의견을 종합해 낙태를 하는 것은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세금 혜택: 육아 비용을 줄이기 위해 세금 공제 및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감세정책하겠다고 강조)
  • 사립 보육 지원: 사립 보육 시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겠다고 했습니다.
  • 정부 개입 최소화: 부모들이 육아에 대한 선택권을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정부의 규제를 줄이겠다고 했습니다.
  • 어쩔수없는 상황에서는 낙태를 허용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낙태를 반대했습니다. 그리고 각주의 판단에 맞겨야한다고 주장합니다.

 

8. 주거 문제

조 바이든

  • 주택 보조금 확대: 저소득층과 중산층 가정을 위한 주택 보조금을 확대하고, 주거 안정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공공 주택 건설: 저렴한 공공 주택을 더 많이 건설하여 주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했습니다.
  • 임대료 규제: 임대료 상승을 억제하고, 세입자 보호를 위한 정책을 도입하겠다고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주택 소유 촉진: 주택 소유를 촉진하기 위해 세금 인센티브와 대출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 민간 주택 시장 활성화: 민간 주택 시장을 활성화하고, 정부의 주택 시장 개입을 최소화하겠다고 했습니다.
  • 규제 완화: 주택 건설 규제를 완화하여 주택 공급을 늘리고, 주택 비용을 줄이겠다고 했습니다.

 

9. 코로나19 대응

  • 바이든: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가 팬데믹 초기 대응에서 실패했다고 비판하며, 자신이 취임 후 백신 보급과 경제 회복을 이끌었다고 강조했습니다.
  • 트럼프: 트럼프는 바이든이 팬데믹 상황을 과장하고 경제를 불필요하게 봉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백신 개발을 가속화했다고 자평했습니다.

 

10. 토론 스타일과 평가

  • 바이든: 그는 여러 차례 집중력을 잃는 모습을 보였고, 일부 질문에 명확히 답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그의 연령과 인지력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켰습니다.
  • 트럼프: 트럼프는 차분하고 조리 있게 자신의 주장을 펼쳤으며, 토론을 주도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발언 중에는 과장되거나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외에 후보들의 건강문제나 이번에는 선거 결과에 대해 승복을 할것인지 과거와 같은 일을 묵과할것인지 등 질문 내용이 있었지만 큰 의미는 없는 내용인거 같습니다. 서로 비난하느라 질문에 대한 답을 거의 제대로 못한 토론이였습니다.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번 토론에서 두 후보는 각자의 강점과 약점을 드러냈으며, 이는 앞으로의 선거 캠페인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TV 토론 후 여론조사에서는 트럼프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사실 검증에서는 두 후보 모두 일부 부정확한 주장을 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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