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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中), 이젠 단군신화까지 노리나

 대표적 중국의 신화학자 "중국 황제족의 곰 토템신화에서 단군신화가 유래했다." . [기사 전체 보기]  [조선일보 09.16 08:22]


* 한국 온라인 신문협회의 규정에 따라 기사의 제목과 본문 일부 및 URL만 스크랩이 가능기에 링크 걸어뒀습니다..

 

                                    

 

한때 우리나라엔 단군숭배를 하냐 마냐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로 들썩였고 심지어 초등학교의 단군상 목을 잘라버린 사건도 있다..단군신화는 말그대로 신화다. 로마카톨릭의 교황청이있는 로마땅에서도 로마 신화속의 신들에 대한 이야기는 자랑꺼리로 이야기된다. 왜 우리의 단군 신화는 그렇게 역사의 자랑스러운 영웅담으로 전해질수없는 건가..이러한 시기 중국은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 것도 아니고 절묘하게 타이밍 맞춰서 밉살스러운 짓을 하고 있다.


일본 강점기 간도땅을 삼키고, 6.25를 통해 백두산의 반을 집어 먹고 요즘은 서해안에서도 어업문제로 문제를 일으키려들고 쌍용자동차 멋대로 기술빼내고 단물빠지니 기본적인 기업정신도 모르는지 나몰라라 내팽개 쳐버리고 몸집이 좀 비대하다고 아무렇지 않게 국제적으로 약소국들을 협박하고 강탈하는 모습이 썩 보기 좋지 않은데다. 동북공정 어쩌고 하면서 발해 역사 가져가더니 고구려도 자기꺼라 우기고 결국 우리의 고조선 역사까지 농락을 하려고 하는데 너무 어이가 없다.

 

                           

 

중국인들이 그렇게 이를 갈고 비판하는 난징대학살을 자행한 일본의 대동아공영권과 뭐가 다를게 있는지 물어 보고싶다. 미국도 난 그리 좋게만 보진 않지만 그래도 미국은 솔직히 미국은 양심있는 민간단체의 진실규명 활동으로 인해 그나마 덜 밉다. 중국의 양심있는 학자나 학생은 없는가?  수십억의 인구중 어찌 이런 일에대해 비판하고 자성의 목소리 높이는 자가없는지 심히 안타깝다.


 

자신의 나라가 제일의 나라가 되길 바라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그렇다고 기술과 능력으로 정정 당당히 최고가 되고자 하는게 아니라 온갖 권모술수와 폭력 군사력으로 제일이 되려고 하는 모습은 아무리 작고 힘없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라 하더라도 보고있기에 역겹다.

 

                            

현재 동남아를 휩쓸고있는 한류탓인지 중국의 근거없고 이유없는 묻지마식 반한 감정은 정도를 넘어서고 있는것 같아 걱정스럽다..한국역시 중국에대해 이유없는 비방을 하고있기는 하지만 이런 소수의 사람들로 시작된 것이 지금은 중국의 어처구니 없는 외교정책으로 우리의 일반 시민들의 분노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본다.

 

                                             
                                         한국에서 쑨원(孫文)이 한국인이라고 주장한다’는
                                        허위기사를 보도해 반한감정을 자극했던 중국 매체

  

난 중국 전 국민에 대한 반중감정이 있는건 아니다. 단지 중국 국가정책에 대한 반중감정이다. 언제부터 우리와 친한 국가였다고 자기마음대로 우리나라 역사를 꾸며내는가?냉전 시기 내내 미국 소련과 함께 우리나라를 이념적으로 반토막낸 책임을 가지고 있는 국가가 사과 한마디 없으면서 당연한듯이 우리의 경제 정치 사회를 욕하고 침을 뱃는다.

 

가까운 나라이면서 먼나라가 아닐수없다. 우리도 잘한건 없다. 중국에 여행가서는 온갖 추태를 보이고 성관광을 다니는 한국인 중국을 마냥 가난한 공산 국가라 비아냥 거리며 돈을 뿌리며 조소하는 한국인 이런 거만한 한국인이 분명있다. 하지만 중국역시 그런사람은 존재한다. 그런면에서 서로 욕할일 못된다. 하지만 우리가 역사적으로 그들의 역사를 왜곡했던가 우리의 역사를 과장한다는 주장은 존재하지만 역사적 사실을 은폐하고 타국가의 역사를 도둑질 하진 않는다.

  

 
                             

 

혹자는 우리가 역사적으로 힘이 없기에 그런것일 뿐이라며 다 똑같다고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 이런일에 화가 치밀어 오르는것이다. 우리가 힘이 없다고 그저 도둑질만 당해온 국가였던가.. 우리가 자존심도 없는 국가였다면 한국도 없고 한민족 역사도 이미 명맥이 다해 역사의 뒤안길로 종적을 감춰야 옳다.

 

만일 중국이 우리처럼 소수의 국민과 작은 영토만 지녔다면 수천년의 역사에 살아났았으리라 누가 장담하겠나...만일 우리가 중국처럼 풍부한 자원과 인력 넓은땅이 있었다면 아마 우린 지금의 중국보다 몇천배는 강대했으리라 생각한다. 제발 조용히 사는 한국 건드리지 말았으면 좋겠다. 안그래도 외국의 문화경제의 충격으로 시끄러운데 왜 자극을 하는건지 우리랑 한판 붙어보자는건지 한국이 그리 우습게 보이는지 묻고싶다. 쪽수많은 조폭국가에게 짖밟힌다고 굴복할 한국이 아니다.

 

적어도 중국같은 강대국과 싸워 이길순 없겠지만 아마 중국이란 나라를 반신 불구로 만들고 죽어도 죽을 한국이다. 수나라 당나라가 우리를 깔보다 수십만이 수장당하고 수천만리 고향에서 떨어진 대한의 땅에서 비명 횡사 했다는걸 잊지 마라.,,,

                        
                                                


아무리 작더라도 혼자 죽을만큼 약하진 않다. 때린다고 그저 맞고 굽신대면서 사는 민족이 아니다...
조선의 사대부가 나라정치를 엉망으로 했어도 민중만의 힘으로 왜적을 격파한 한국이다. 예로부터 한국은 선비나 무장의 국가가 아닌 민초들의 국가임을 확실히 기억해라....임진 왜란이라고 하거나 조일 전쟁같은 덜떠러진 말하지 말자. 분명 모든 전쟁이 의병전쟁이였다.,,,

의로운 국민이 스스로 일어나 나라를 지켜온 대한민국이다.

국민이 곧 힘인 나라다.




우리는 여기에 우리 조선이 독립된 나라인 것과
조선 사람이 자주 하는 국민인 것을 선언하노라.

이것으로써 세계 모든 나라에 알려
인류가 평등하다는 큰 뜻을 밝히며,
이것으로써 자손만대에 일러 겨레가
스스로 존재하는 마땅한 권리를
영원히 누리도록 하노라.


-독립선언문 서문中-


 

   [독립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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