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ost JiN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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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서민경제도 모르는자들의 경제학과 정보력? 오늘 참 어이없는 기사가 또다시 내 눈과 귀를 더럽혔다. 에이~퉷~국가의 거대 정책중 하나인 세종시 건설에 명운을 걸고 진두 지휘할 정운찬 총리라는 자가 국회에서 한다는 소리가 731 부대가 독립군인가요? 라고 반문하고  마루타가 포로들을 부르는 말인것 같다? 참 어이가 없어도 이만저만한 일이 아니다. 일이 이만해 지면 이건 코미디의 수준을 넘어서서 장애인의 촌극이라 할만하다.(특정 장애인을 비하하고자 함이 아니니 너그러이 용서해주세요...)난 이사람의 정신상태가 궁금할뿐이고 도대체 역사관이란건 제대로 있는 자일까?그리고 인터넷은 할줄알까? 매일 신문이나 뉴스를 보기는 하는 자일까? 하다못해 책은 읽을 시간이 없다손 치더라도 매일 핫이슈가 되는 논설이나 칼럼정도는 읽어본다면 분명 이런 용어들이 이정도로 .. 2009. 11. 6.
[생각] 박정희의 친일과 눈물젖은 비극적 코믹역사. 민족문제연구소는 1939년 3월 31일 자 '만주신문' 기사의 사본을 공개했는데 해당 기사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이 문경에서 교사로 재직 당시 만주국의 군관으로 지원했으며 연령 초과로 1차 탈락한 후 39년 다시 응모하면서 “한번 죽음으로써 충성함. 박정희(一死以テ御奉公 朴正熙)”라는 혈서와 친필 편지를 지원서류로 제출했다는 명백한 증거자료가 공개되어서 그동안 소문이 사실이 아니냐는 충격에 휩싸였다. 더욱이 박 전 대통령은 채용을 호소하는 편지에서 “일본인으로서 수치스럽지 않을 만큼의 정신과 기백으로 일사봉공의 굳건한 결심입니다. 목숨을 다해 충성을 다할 각오입니다”라고 적었기에 더욱 친일 행위에 대한 심증을 굳힐수 밖에없다.  한나라의 대통령으로서 민족의 원수라고 할 일본제국주의의 하수인이 되겠다는 서.. 2009. 11. 5.
[유행] 2009년 겨울 남성패션트랜드 시니어의 절제미 [유행] 2009년 겨울 남성패션트랜드 시니어의 절제미 여전히 한국의 시니어 패션 시장은 패션업계의 시선밖에 존재한다.  더욱이 여성의류에 반해 남성 의류분야는 가히 불모지나 다름 없음을 다시 한번 되새겨 봐야한다. 고령화 사회로 급속히 접어들면서 중장년을 위한 정책을 외쳐대지만 정장 방송프로그램뿐아니라 가장 4050세대를 위한 마땅한 의류시장의 개척의지도 없는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경기가 조금씩 살아 나고 있을뿐아니라 시니어 세대들의 마인드 자체도 많은 변화를 하고 있는 현재를 반영해본다면 시니어 패션 시장의 발전은 그 험난한 과정만큼이나 매력적인 시장이 될것이다. 일단 현재의 시니어 시장에 대한  설명을 접어두고 시니어 패션의 트랜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조금은 경기침체로 인한 여.. 2009. 11. 5.
[시] 그래도 사람이 그리운 날은 사람이 그리운 날은                         바닷가에나 가서 잔물결소리나                         들을 일이다                          물결소리에                         어지러운 세상살이 살포시 적셔내고                         흰 거품 몇 소절 귓 속에                         담아 돌아와                         언짢은 일이나 때묻은 마음이나                         씻을 일이다                         말끔히 씻을 일이다                          비어 있는 가슴을 채워줄                         언젠.. 2009.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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