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각] 왜 거대 부자들은 자살을 선택하는가? [생각] 왜 거대 부자들은 자살을 선택하는가? 故정몽헌 현대그룹 회장 2003년 8월 서울 계동 현대 사옥 본관 12층 집무실에서 투신자살故남상국 대우건설 전사장 2004년 3월 서울 한남대교 위에서 투신자살故이윤형 삼성그룹 회장딸 2005년 11월 맨해튼 소재 자신의 아파트에서 목을 매 자살故최성국 세빛에세 회장 2008년 11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호텔에서 목을 매 자살 오늘은 전 두산그룹을 10년 넘게 경영했던 박용오 전 회장이 자살을 선택했다. 우리나라의 대기업 출신 회장이나 사장 그리고 그 존속가족이 자살하는 일은 요즘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왜 그럴까? 수많은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으면 수천억 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남부럽지 않은 인맥을 가지고 있음에도 쓸쓸히 극.. 2009. 11. 4. [유행] 2009년 겨울 남성패션트랜드Slim & Soft [유행] 2009년 겨울 남성패션트랜드Slim & Soft남성의 새로운 실루엣, Slim & Soft 부드러운 남자가 대세다. 사실 메트로 섹슈얼, 위버 섹슈얼에서 가스트로 섹슈얼에 이르기까지 최근 소위 뜬다는 남자들은 모두 기존에 여성적 감각이라고 정의되었던 성향을 겸비한 신인류 남성들을 조명하고 있다. 남성이 갖춰야 할 근육의 힘과 감정을 배제한 냉철함이라는 가치와는 상반되는 부드럽고 감성적이며, 심지어 여성들보다 더 섬세한 감각을 자랑하는 남성들이 주목을 받는 데에는 그만큼 현대의 사회가 감성적 소통과 디테일을 강조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사회의 변화를 반영하듯 사소하게 지나쳤던 디테일들에 주목하고 외출을 위해 몇 시간씩 투자하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마치 19세기 보 브럼멜, 보들레르가 다.. 2009. 11. 4. [유행] 2009년 겨울 남성패션트랜드 클래식 [유행] 2009년 겨울 남성패션트랜드 클래식 'Mid-thirties Look' 클래식한 스타일의 35세처럼 입어라 스타일에도 연령은 엄연히 존재한다. 지금 당신의 패션 나이는 몇 살인가? 혹시 35세를 훌쩍 넘겨 불혹에 접어들지 않았는가? 남성복 디자이너들은 항상 35세야말로 패셔너블함의 절정이자 마지노선이라고 말한다. 콕집어 말하자면 멋쟁이로 남들에게 비추어지고 싶다면 35세처럼 입을 것을 추천한다. 왜 그 많고 많은 나이 중에 하필 35세일까? 이유는 35란 숫자는 남자의 인생에서 가장 황금기에 해당하는 나이이기 때문이다. 이 주장에는 수많은 반론의 여지가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당장 ‘청춘예찬’의 작가 민태원이 무덤에서 벌떡 일어나 내게 항의메일을 보내오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하고 나이를 먹어갈.. 2009. 11. 4. [유행] 2009년 겨울 여성 패션 트랜드 예상 불경기 지표중 하나라는 미니스커트의 인기는 2009년 겨울에도 계속 될 것이다. 현재 미니스커트는 데님, 가죽, 트위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들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큼지막한 단추나 커다란 주머니, 지퍼가 달린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과감하게 주는 옷이 트랜드를 이루고있는 가운데 타이트한 옷으로 섹시미를 한껏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을 추구할것으로 보인다. 이런한 미니스커트와 매취시키기 위한 V라인의 가슴선이 보여지는 타이트한 티나 블라우스가 많이 유행할듯하다. 이러한 블라우스나 티종류는 미니스커트에 가장 적절한 상의이기에 여성의 바디 실루엣을 과감하게 어필할수있는 매칭으로 각광받을 것이다. 하지만 계절이 겨울인 만큼 겉옷을 겹쳐입는 이효리식의 캐주얼함이 돗보이는 스타일이나 무스탕 미니재킷같은 따뜻함을 느끼게.. 2009. 11. 4. 이전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1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