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비호감 그룹으로 변신한 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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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비호감 그룹으로 변신한 fx

by GhostJiN 2010.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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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글은 사건 진위에 대한 전달과정에 대한 진실을 단정짓고 쓰는 글이 아니며 단지 현재까지 알려진 의혹과 단락되어있는 사건자료만으로 쓴글로써 당사자인 FX가 진실에 대해 공개입장을 내놓지 않는이상 그 누구도 진실이라고 말할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그 전달 과정상의 진위가 논란이 될뿐 해당 스타의 부적절한 행위는 진실로 밝혀졌기에 그를 기초로 글을 쓰기로 하겠습니다

사건의 전달과정이 진실일꺼라는 측이나 조작된것이라고 말하는 측이나 그 누구도 진실일수 없기에 현재 알려진 사건의 논란이 전달과정상의 글을 쓴 사람의 진위에 대해서 초점이 모이고 있는데 여기서는 그 과정상의 진위보다는 위에서 말했듯 어떤 이유에서든 부적절한 행동을 취한 일부 멤버의 잘못에대해서 지적하고 이런 일이 발생해서 파급될 일에 대한 문제점을 알아보면서 차후 재발이 되지 않도록 하는 의미에서 나름대로의 대책을 적어보고자합니다. 항상 연예계의 문제점을 제기하면 팬들이나 옹호적인 네티즌의 거센 항의가 있기에 대다수의 연예계 관련 블로거들이 실명 댓글이나 댓글적기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될수있는한 소통하고 의견을 서로 이해 하기 위해 댓글은 자유롭게 쓰시도록 해뒀습니다.
미리 이점을 알려드리고 글을 쓰고자 합니다.

한때 소녀시대 원더걸 등 대형 걸그룹들이 가요계를 제패하고 있던시절 더 이상의 걸그룹은 무의미하다고 평가할 정도로 연예계 진출시 성공 가능성은 저평가 될수밖에 없는 열악한 상황이였지만 SM엔터테인먼트는 또다시 fx라는 이름의 걸그룹을 진출시키게 된다.

처음 fx는 소녀시대의 제시카 동생인 크리스탈과 이수만이 직접 중국 현지까지 가서 스카우트해올 만큼 공들인  빅토리아에 대한 관심을 받긴했지만 당시 가요계를 선점한 강력한 걸그룹들의 포스에 눌려 빛을 보지 못할꺼라는 견해가 압도적이였다. 심지어 크리스탈의 경우 제시카의 팬들로부터도 제시카보다 못하다는 야유를 받았을 정도로 가요계의 텃세에 홍역을 치뤄야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포크송타입의 라차타를 공개하자 말자. 예상을 깨고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기존 가요계의 여성적 섹시함이나 부드러움을 강조하던 모습을 지양하고 깜찍하면서도 남성적인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더욱이 오랜만에 맞이하는 신예들인 만큼 그 신비감이나 궁금증으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게 된다. 2009년 당시만해도 YG엔터테인먼트의 2NE1을 제외하고는 이런 비쥬얼의 걸그룹이 전무할 정도였다. 그렇기에 초기에는 개성 넘치는 2NE1의 성공사례에 대한 표절용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2NE1과는 또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fx의 인기는 단기간에 정상급 가수의 수준으로 성장하지만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적절치 못한 행동이 알려지면서 비호감 그룹으로 변해가기 시작했다. 앞서 크리스탈은 지난 6월 5일 밤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태진아가 마야에게 전화퀴즈를 낼 때 고개를 숙이고 발을 흔드는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들로부터 "예의가 없다"는 항의를 받은 바 있고 이에 사과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적절치 못한 행동에 대한 논란이 얼마전 또다시 터졌다. CF관계자들이 트위터나 홈피를 통해 폭로한 크리스탈 설리의 비위 맞추기가 너무 힘들고 기본이 안되어있다는 글이올라온것이다. 이후 CF관계자는 개인적인 글일뿐이였다고 해명글을 올리며 전날 밤샘촬영이였고 이른 촬영스케쥴로 힘들었을 거라는 글을 올리긴 했만 cf계의 성격상 연예인을 비난하긴 힘든상황인데다 연예인의 사생활이나 평상시 생활을 폭로함으로써 돌아올 금전적 피해도 간과할수 없었기에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fx를 대변하는 글을 올렸을꺼란걸 쉽게짐작  할수있다.

여기서 어떤 사람은 CF관계자가 아니라 기자가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기자가  인턴 고등학생을 인솔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 또다른 사람은 CF관계자가 인턴기자로 온 고등학생들을 인솔해서 다녔을 꺼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런 의견들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진실은 그들이 이 장소에 함께있었고 같은 생각을 했다는 것이다. 그런의미에서 어느 정도 그들의 개인적 의견이더라도 다수가 느낄 정도의 무례함을 보였다는걸 고려해야 할꺼라본다.

아무리 전날 밤샘을 했다고 하더라도 멤버중 자신들만 힘든 것도 아니였을테고 당연히 연예인들에겐 의무적으로 감당해야할 자연스러운 일이고 더욱이 보수를 받고 하는 엄연한 업무임에도 함께 밤샘한 멤버중 일부만이 까탈을 부린다는건 개인적인 인성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 올다고 보는게 옳을 것이다. 아직은 데뷔1년차일 뿐인 새파란 신인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데로 행동하는건 관계자뿐아니라 팬들은 물론 이를 접하는 일반 시청자에게도 불쾌하기 그지 없는 일이다.


하지만 논란은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크리스탈과 설리의 ‘불량 태도’가 불거진 당시 현장에 함께 있었던 고등학생 인턴 기자들의 채팅 내용이 공개되면서 더욱 가열되고 있다.
당시 인터뷰를 요청하던 기자가 고등학생의 신분인데다 인턴기자로써 금전적 보상을 지불하지 않고 인터뷰를 했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이들의 존재를 무시할 정도의 불쾌감을 유발할 권리가 크리스탈이나 설리에겐 없다는건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또한 자신들의 기사를 써주기 위해 직접 촬영현장까지 찾아와서 정식 인터뷰를 한것인데 이렇게 함부로 행동한다는건 적절치 못하고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다.

요즘 아이돌 스타가 늘어나고 있고 심지어 초등학생 멤버도 심시치 않게 볼수있는 상황이라 가요계의 저변이 더욱 넓어진다는 면에서 환영 할일이지만 그만큼 정규교육이나 인성교육을 받을 여건이 줄어든 만큼 그들의 정규교육은 몰라도 인성교육 만큼은 확실히 소속사에서 교육시켜야할것이다.

너무 어린나이에 어른도 쉽게 얻지 못할 인기와 부를 손에 넣게 되어 혹여 인간으로써의 근본을 망각하는 망나니로  자라나질 않길 바랄뿐이다. 아무리 헐리우드의 유명인이더라도 어린나이에 성공했던 수많은 스타들이 마약이나 알콜중독에 빠져 망나니짓을 일삼은 일들이 우리나라에서도 재현되지 않길 바란다.


이런면에서 팬들이나 시청자들이 따끔하게 그들을 질타하는 것은 정당하리라 본다. 우리의 불쾌감보다는 그들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잘못한 일에대한 질타는 꼭필요한것이라 생각된다. 이런 문제를 그냥 넘어간다면 어린 청소년에게 파급력이큰 멘토와 같은 존재인 그들의 거만한 악습이 우리 아이들에게 영웅적 행동으로 인식되는 것이 아닐지 걱정스럽지 않을수없다.

예의라는건 지위가 높든지 인기나 돈이 많던지 간에 쉽게 얻을수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이 모든것을 가진자들은 더욱 조심해야지만 얻을수있는 것이다. 그만큼 오해를 받을 소지가 더 많아질수밖에 없다. 또한 남보다 많은걸 가지게 되면 보다 많은 사람들과 관계될수 밖에 없기에 이로인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사소한 행동이 피해를 줄수 밖에 없는 것이다. 게다가 이 모든것이 자신의 능력이라기보다는 연예인의 특성상 타인의 관심으로 부터 얻게된 것이란 관점에서 볼때 더욱 조심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인것이다. 

이들의 행동은 개인 가수가아닌 그룹이기에 그들뿐아니라 본의 아니게 착한 멤버들의 가수로써의 생명마져 위협한다는면에서도 하루빨리 고쳐져야 할것이다. 몇몇 엉덩이에 뿔난 멤버의 망나니 행동으로 인해 나머지 멤버가 금전적이거나 정신적인 피해를 당하고 자신의 의지가 꺾이거나 꿈을 접어야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길바란다.

또한 더이상 우리가 보는 방송채널에서 이러한 인성교육을 받지 못하거나 단지 카메라 앞에서만 교태를 부리고 가식적인 상냥한 웃음을 보이는 거짓된 스타들이 출연하지 않길 바란다. 그들의 가식적인 행동에 오히려 구역질이 날때가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이다.

길거리에서 후배여성을 발로 차거나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하거나 또는 마약으로 환각파티를 열고 불법도박을 하고 원조교제를 일삼으며 절도를 일삼는 역겨운 짓을 보지 않길 바란다. 더욱이 이들이 순수한 척 거짓을 보이며 시청자들로 부터 금전적 수입을 얻어서 축적한 재산으로 이런 반사회적 일을 저지른다는게 더 배신감을 느낄뿐이다. 오히려 그들의 파급효가가 정치가 보다 크다는 면에서 반드시 그들을 도덕적으로 응징해야만 할것이다. 막연하게 그들만을 추앙하는 광적 팬들 역시 스타를 망치는 한 요인을 제공한것을 잊지말고 적절한 행동을 해주길 바란다.

모든 연예인에게 해당 되는 말이지만 초기 신인일때 그들이 보여준 겸손하고 단정한 모습을 잊지 않길 바란다. 또한 할수있는한 그들의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거나 그것이 부족하다면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있을때만이라도 이런 불쾌한 행동은 자제해주길 바랄뿐이다.

연예인들의 이런 가식적이고 즉흥적인 불쾌함을 유발시키는 행동들을 볼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술집 작부나 홍등가의 창부의 정조가 더 솔직하고 진실된 정조가 아닐까 하는 극단적인 생각마져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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