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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생각하기35

외모보다 더 아름다운 미인이 되고 싶으세요? 외모보다 더 아름다운 미인이 되고 싶으세요?외모보다 더 아름다운 미인이 되고 싶으시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고 눈을 감은 후 잠시 생각해 보세요. 정말 자신이 현재보다 더 미인이 될 수 있을 테니까요. 정말 모든 사람이 원하는 미인이 될 거랍니다. 일단 미인이 되려면 역사상 어떤 사람이 미인이었나 알아볼게요. 그리고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미인이 어떤 조건을 가장 중요시하게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지루하시더도 쉬엄쉬엄 읽어주세요.  10위 캐서린 제타 존스  (Catherine Zeta Jones) 미국 언론이 선정한 최고의 미녀입니다. 미국에서 금발이 아님에도 최고의 미녀의 반열에 오른 것은 클래식하면서도 이국적이고 완벽한 조각 수준의 외모와 신체 조건을 꼽는다죠. 자타가 인정하는 최고의 미녀임에 틀림없습니.. 2024. 4. 23.
유대신화!! 인류 최초의 여성은 이브가 아니었다. 유대신화!!  인류 최초의 여성은 이브가 아니었다.태초의 어머니의 회침. 여성이여 일어서라!우리는 흔히 성경 구약서에서 인류 최초의 여성은 아담의 갈비뼈로 창조된 이브로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이 유서 깊은 종교들의 뿌리인 유대 땅의 구전 신화 속에서는 인류 최초의 여성은 이브가 아닌 릴리트라는 독립적이고 성평등을 주장하는 강인한 여성을 인류 최초의 여성으로 말합니다.. 오늘은 바로  시대를 초월한 이 신화 속 여성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이 신비로운 유대의 비전통적 고전 신화에서는 이렇게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오래전, 신이 천지를 창조하던 때에 남녀 한쌍인 아담과 릴리트는 함께 동일한 흙으로부터 창조되었습니다. 그들은 신의 손으로 만들어진 완벽한 존재로, 물리적인 형태와 정신적인 특성을 함께 가졌습니.. 2024. 4. 13.
실시간 라이브 방송 시청자 조차 조작하는 Ai앱 등장 오늘 유튜브로 뉴스를 보다가 또 한 번 놀라는 일이 생겼다. 우리는 흔히 AI가 실시간으로 현실을 조작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었다. 최근 심각하게 받아들인 실시간 조작은 보이스 변환, 딥페이크 기술이었지만 아직은 유심히 듣거나 보면 억양이나 뉘앙스 표정의 변화나 미세한 움직임이 다름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것들 보다 텍스트로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라이브 방송의 막강한 여론 형성의 힘까지 조작 가능한 세상이 되어버렸다. 보통 우리는 이슈가 있는 곳에 몰려들게 되어있기 마련이고 사람이 몰리는 이슈가 상위 가십거리가 되고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더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는 방향으로 우리의 인식이 변화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그런 대중의 큰 흐름의 방향을 단번에 바꿔 버릴 수도 있는 라이브 방송 조작.. 2024. 4. 5.
장발장 빵 한 조각 죄의 무게는? 장발장 빵 한 조각 죄의 무게는?우리에게 빵이란 무엇인가? 사람들 중에는 어린 시절 한 번쯤 생각 없이 남의 물건을 가져간 적도 있을 것이다. 아직 그게 죄란 걸 모르고 가져가는 아이도  있을 테고 죄라는 걸 알면서도 가지고 싶다는 욕구를 이겨내지 못하고 본능에 따라 행동하는 아이들도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일정 나이가 지나고 사회적으로 절도란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인식한 사람들 중에서도 절도를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게 무슨 큰 죄냐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사실 제삼자들 조차도 피해 물품이 너무 사소하고 하찮은 것일 경우는 뭐 그런 걸로 법으로 해결하려고 하는가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도덕적인 면에서  하찮은 절도 물품에 너무 과도한 형벌을 가한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법과.. 2024. 4. 2.
어릴적 층간 소음에 대한 추억 어릴적 층간 소음에 대한 추억예전엔 이랬는데? 추억의 소리와 풍경들 지금은 층간 소음이 많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큰 사건 사고도 많고  층간 분쟁도 빈번한 세상이다. 하지만 3~40년 전의 아파트 단지에는 지금은 상상도 못 할 온갖 소음이 있었다.  부부싸움 하는 소리는 거의 매일 순번 정해서 단지 내에서 돌아가며 났었다. 유리창 깨지는 소리 밥그릇 구르는 소리 냄비가 벽에  날아가 부딪히는 소리에 고래고래 내지르는 사느냐 죽느냐를 논하는 심오한 삶의 무게를 지닌 싸움 소리... 그걸 말리러 윗집 아랫집 옆집 아주머니들 달려가서 다독이며 부부싸움 말리던 소리... 지금은 거의 사라진 화석이 된 것 같은 소리라 여겨진다.  그리고 당시는  워낙 애들이 많다 보니 어느 집이나 위층 애들 뛰는 소리가 있었.. 2024. 3. 29.
쓰레기통을 찾는 사람들 요즘 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따라 재활용뿐아니라 쓰레기 처리 문제에 대해 많이 공론화가 되어있고 사람들의 인식도 많이 변한게 사실입니다. 그래서인지 부피가 크거나 눈에 띄는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은 줄어든 반면 여전히 길거리를 거닐다보면 공공연히 담배꽁초나 작은 휴지조각은 의식하지 않고 버리기 일쑤입니다. 가게에서 일하다보면 물건을 구입하고 나가면서 길거리에 비닐 포장지나 종이를 벗겨내고선 버리고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말이죠.... 하지만 이건 양반입니다. 보통 매장안에서 죄책감 없이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사람을 볼때면 자기 집에서도 저럴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만 아마도 자기집에서는 오히려 정리 정돈 하지 않으면 큰일난것 처럼 역정을 내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뭐 일부러 그러는 .. 2010. 10. 21.
도둑맞은 장애인 전동휠체어와 청소년의 도덕성 오늘은 못내 가슴 답답한 일을 겪었습니다. 살다보면 도둑도 맞고 남에게 해코지를 당하기도 하고 더러는 도둑 당하는 사람을 볼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날중 하나였네요.... 뭐 가계를 하다보니 좀도둑도 잡을때도 있었고 버스에서 소매치기 잡은 적도 있지만.... 오늘 겪은 일은 좀처럼 마음이 편치가 않습니다. 오후쯤 가게를 나와 볼일을 보러 길을 가다 멀리서 다급하게 들리는 할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도둑잡아라' 주위를 둘러보니 청년 한명이 장애인용 전동 휠체어를 몰고 달아나고 뒤에선 다리가 불편하신 할아버지가 힘겹게 뒤를 쫒고 있었습니다. 숨이 벅차신듯 숨을 몰아쉬면서 말이죠... 그런데 사람들은 무슨 영문인지 모르는듯 멍하니 구경만 할뿐입니다. 저역시도 처음엔 무슨 영문인지 몰라 잠시 지켜보다.. 2010. 10. 20.
장사꾼이 보는 물가... 서민경제를 체감하는 직종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생필품이나 식자재를 다루는 소매점들의 경우 직접적으로 소비자를 대하기에 체감 물가를 본의 아니게 많이 느끼는 부분이 있습니다. 상품이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생산단가에 물류비용 인건비 등의 중간 유통 마진이 합산되다 보니 생산지의 원가보다는 꽤나 비싸지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생산 원가를 상외하는 가격책정을 어렵지 않게 볼 때면 장사를 하는 사람입장에서도 그다지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요즘 흔히 제기되는 배추가격의 경우 과거 2~3천원대여도 서민의 입장에서 한 포기의 가격으로는 비싸다는 소리를 하면서 금추라고 했었지만 근래에는 배부른 소리가 되어버린지 오랍니다. 정부가 긴급대책으로 중국에서 대량의 배추를 수입하고는 있지만 가격이 떨어질 기미조차 보이지 .. 2010. 10. 16.
금연 참 어렵다.... 금연을 한 지 8개월 만에 다시 담배를 폈습니다. 이번 추석때 친구들을 만나면서 다시 담배를 꺼내 물었는데.... 그리 쉽게 끊은 담배는 아니었지만 명절 때나 만나는 친구들이었기에 마음도 편하고 서로의 힘든 일이나 즐거웠던 이야기를 하면서 분위기에 휩쓸려 미련 없이 폈던 것이 결국 다시 예전처럼 담배를 입에 달고 살게 되었네요... 헐... 솔직히 담배의 금단현상이라거나 강박관념 따위를 말하는 의사들의 말은 믿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솔직히 습관성 흡연자가 더 많지 않을까 합니다. 담배의 해악은 여기서 장황하게 서술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알고 있을 뿐 아니라 직접 몸으로 느끼는 부분이기에 말하지 않겠습니다. 누구나 길을 걸을 때 혹은 식사 후 포만감을 느끼거나 화장실에서 .. 2010. 10. 15.
가을은 아름답지만 그리운 계절입니다. 오늘도 집을 나서면서 단풍이 든 나무들을 무의식적으로 쳐다봅니다. 가지를 뒤덮은 알록달록 물감을 풀어놓은 듯 불규칙적이지만 뭐라고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에 나도 모르게 가슴이 설렙니다. 하지만 그 가지 아래로 떨어진 낙엽들을 볼 때면 왠지 모를 눈물이 눈가에 그렁그렁 맺힐 듯이 코끝이 아려옵니다. 추운 봄과 무더운 여름을 보내며 누구하나 관심조차 가져주는 일이 없던 푸르르던 나뭇잎은 어느새 노세하여 스스로 가지를 떠나 하나둘 땅에 떨어지고 바람이 부는 데로 이리저리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휩쓸려 다닙니다. 사람의 발에 밟히고 차에 치이고 땅에 실켜서 너덜너덜 말라버린 잎은 여기저기 흉측하게 상처 입은 체 또다시 누구의 관심도 받지 못한 채 흘러 다닙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 다시 흙이 되겠거니 생각하니.. 2010. 10. 13.
WOW 만담가 조순형~김태호 인사청문회장에 가다. 국회의원을 하면서도 별명이 '미스터 쓴소리'일 정도로 자기의 소신을 내세우면서 상당한 인기를 얻었고 대선 후보로도 거론되던 조순형 할아버지 하지만 예전 노무현 대통령 탄핵발언으로 인해 민주당 의원의 신분임에도 한나라당 의원보다도 더 쓴소리를 토해냈었고 그로 인해 낙동강 오리알이 되듯 많은 사람에게 지탄받기도 했었다고 기억합니다. 뭐 과거일이야 오늘 청문회 일에 왈가불가 하기에 또 머리 아파지니까 제처두기로 하겠습니다. 오늘만큼은 청문회 장의 조순형 할아버지 멋집니다. 무려 75세 7선 의원이 까랑까랑한 목소리로 한마디 하셨죠~ "아...., 이거 또 가르쳐 드려야 하네. 가르쳐드려야 해." WOW.. 이런 미친 존재감~~ 완전 배 째지게 웃었습니다. 하하하하 75세의 7선 노(老)의원이 너 따위 새파란 .. 2010. 8. 25.
이따위 인사청문회 왜 하는가? 오늘 인사청문회의 가장 핵심인물들이 나왔다. 특히 망언 시리즈로 점화된 부적절한 언사로 폭풍의 눈이 되어있는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보는 동안 참 한심스럽기 그지없다. 예전과 다름없이 반복되는 청문회석상의 법적 제재나 구속력 없는 무책임하고 무성의한 질문과 답변을 보는 내도록 화를 참느라 이 무더운 여름날 1.5L 생수를 단숨에 들이키고 있는 중이다. 5공 청문회 이후 10여 년이 지났건만 당시 유행어로 등장한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이 이제는 제가 답변하기에 적절하지 않다는 말로 약간 바뀌었을 뿐 전혀 달라진 게 없었다. 성의 없는 답변으로 능구렁이 담 넘어가듯 은근슬쩍 이 상황만 지나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임하는 인사 내정자들의 안일한 태도에 화가 난다. 더욱이 청문회 참가 국회의원 중.. 2010. 8. 23.
태아도 탯줄을 목에 감고 자살을 한다? 요즘 뉴스를 볼 때면 쉽게 자살을 선택하거나, 자살 충동을 받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하죠.그런데 엄마의 뱃속에 있는 태아도 자살 충동을 느끼거나 자살을 하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임신부 1천명 가운데 4명꼴로 임신 7개월 이후 정상적인 태아가 탯줄을 감고 죽는다는 사실은 아십니까? 마치 공포 영화와 같은 일이지만 이런 일은 그리 희귀한 일이 아닙니다.이런 불상사는 특히 임신부들이 잠들었을 때인 오.. 2010. 8. 20.
혈액형별 금연 성공법 A형의 유형 흐트러짐이 없는 몸가짐에 성실하고 꼼꼼한 일처리 그리고 자기 억제력이 강함 스타일이 많기때문에 초기 금연을 할때 매우 계획성있게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해두고 모든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행동요령을 준비해두는 타입이 많다. 의외로 경쟁심이 강한타입으로 표현은 안하지만 지기싫어한다. A형 금연계획 (철저한 무인도 금연법 추천) 지나치게 감정억제를 함으로 인해 항시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쉽고 이로인해 흡연의 욕구가 강한 타입이다. 더욱이 흡연 계획이 흔들렸을때 자책하면서 엄청난 스트레스로 인해 더 많은 흡연을 하곤하다. 일단 A형 흡연자의 경우는 최대한 자신이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틈틈히 맑은 공기를 마실수있는 여건을 가지도록하고 활동적인 운동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집중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 두.. 2010. 8. 12.
구원받지 못한 한국의 종교 현실 (지도상에는 인천과 광명시 안양시등 타 시도가 포함되게 표시됐지만 검색 시에는 별도로 서울시로만 검색된 숫자임을 알려드립니다. 오히려 실제 서울시 보다 작게 잡아서 검색한 수이기에 실제보다 적은 숫자임을 알려드립니다.) 이것은 서울의 지도다. 그렇다면 이 점들은 뭘까요? 나타난 점의 숫자는 검색된 숫자만 7천2백개로 표시된다. 다름 아닌 교회를 표시하는 점들이다. 지도 검색 업체에 등록된 교회가 전체중 50% 정도만 되어있다고 하니 대략 서울시 안에는 적어도 14,400곳 이상에 교회가 세워져 있다. 서울 총면적은 605.33㎢ 인것을 미뤄본다면 서울 속의 교회 밀도는 23 교회/㎢ 로 나타난다. 반경 500미터 안에 교회가 무려 23곳 이상 존재한다. 이게 진실인지 아닌지는 어두운 밤 아파트 옥상에 올.. 201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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