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친일 진상규명1 [생각] 박정희의 친일과 눈물젖은 비극적 코믹역사. 민족문제연구소는 1939년 3월 31일자 '만주신문' 기사의 사본을 공개했는데 해당 기사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이 문경에서 교사로 재직 당시 만주국의 군관으로 지원했으며 연령 초과로 1차 탈락한 후 39년 다시 응모하면서 “한번 죽음으로써 충성함. 박정희(一死以テ御奉公 朴正熙)”라는 혈서와 친필 편지를 지원서류로 제출했다는 명백한 증거자료가 공개 되어서 그동안 소문이 사실이 아니냐는 충격에 휩싸였다. 더욱이 박 전 대통령은 채용을 호소하는 편지에서 “일본인으로서 수치스럽지 않을 만큼의 정신과 기백으로 일사봉공의 굳건한 결심입니다. 목숨을 다해 충성을 다할 각오입니다”라고 적었기에 더욱 친일 행위에 대한 심증을 굳힐수 밖에없다. 한나라의 대통령으로써 민족의 원수라고 할 일본제국주의의 하수인이 되겠다는 서약.. 2009. 11. 5. 이전 1 다음 반응형